세상을 여는 Master Key
아침에 홍대 걷고싶은 거리를 지나가다가, 딱 봐도 촬영장 분위기!! 본능적으로 가던 길을 멈추고 연예인을 찾기 위해 스캔을 합니다. 역시 연예인은 그들만의 DNA가 있나봅니다. 아무래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촬영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저 멀리 훤칠한 키에 후광을 뽑내고 있는 수트차림의 이동건씨가 있네요. 살짝 돌아섰을때 얼굴을 확인했는데, 제가 사진찍을때는 전부 뒷모습만.. -_ㅜ 결론은 잘생겼네요.. 키도 커요.. 멋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