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뼈찜이 나오는 걸 보고 저도 너무 먹고 싶어서 비슷한 메뉴를 검색하다보니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뼈찜 메뉴가 있는 곳이 있다는 걸 알아서 찾아가봤습니다. 먹골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도너리감자탕이라는 가게인데요. 감자탕 메뉴를 주로 판매하는 곳인데, 검색해보니 별로 친절하지 않다는 글이 몇 개 보여서 갈까말까 주저하다가 안친절하면 담부터 안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가봤습니다. 주문한 뼈찜이 나왔는데요. 찜닭에서 닭을 빼고 돼지뼈로 한 음식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매운맛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뼈찜으로 도전해봤습니다. 반찬으로 몇 가지 나온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고추를 받았는데요. 깍뚜기가 딱 제 스타일이네요. 음식 맛도 괜찮고 가장 걱정했던 인터넷 평가에서 친절하지 않다는 글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저녁에 집근처 반찬가게를 검색해서 다녀온적이 있었는데요.우연하게 '쪽갈비대통령'이라는 식당앞을 지나가게 된 적이 있습니다. 약간 늦은 저녁시간정도 되는 시간인데 가게 안쪽에 사람들이 꽉 차있고어떤 손님분이 가게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하는 말이 "오늘은 고기가 다 떨어졌데~" 하면서 아쉬워하는걸 봤는데요.갑자기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런 강한 끌림을 당한 후, 얼마 있다가생각이 나서 생각난 김에 한번 가서 먹어봤습니다. 위치가 살짝 번화가에서 길을 건너야 하는데요.저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일단 주문을 하고,둘러보니 초벌이 다 되어 나오니 대략 1분정도만더 익혀서 먹으란 말이 너무 좋더라구요.아무래도 제가 구워먹는 것 보다는구워서 주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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