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매일 먹는 밥집이 아닌, 뭔가 조금 특별한 음식을 찾던중집근처에 '브라더야끼'라는 양갈비 전문점을 찾게 되었습니다.검색해보니 후기 평도 좋아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중랑구 묵동에 있는데요.먹골역 1번출구쪽에서 약간만 걸으면 찾을 수 있습니다.건물 간판을 찾으시면 출입구로 들어가서 2층에 있는데요.계단이 몇개 없어서 금방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는 검색해보니 오후 4시부터 영업이어서 예약없이 찾아갔는데요.입구에서 직원분께서 예약하셨는지 확인하시더라구요.다행이 확인해보니 이용이 가능해서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요.가능하다면 꼭 예약하시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예약 방문하셔야 편안하게 최고의 음식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 모양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데요...
갑자기 먹고 싶은 메뉴가 떠오르면 찾아서 먹는 편인데요. 일요일 아침, 갑자기 초밥이 막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집근처에서 가장 맛있는 초밥집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구 건물에 있을때부터 스시고메이에 자주 들렀었는데요. 최근에 오랫동안 안간것 같더라구요. 뭔가 오랜만에 들른다는 반가움에 기분 좋게 방문했습니다. 예번에 저녁에 늦게가면 입구에 대기하시는 분들이 줄을 설 정도로 인기있는 집이였는데요. 다행이 오전 일찍 가서 그런가 자리가 있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는데요. 메뉴는 스페셜 초밥 14피스짜리랑 새우튀김우동, 볶음우동 이렇게 주문해서 2명이서 먹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우동을 좋아해서 특히 스시고메이를 좋아합니다. 옆테이블에 가족끼리 식하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최대한 피해서 매장 사진을 한장 찍어봤습니..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쉬는날 집에서 에어컨 바람 맞으면서 쉬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물론 하루종일 편하게 쉬고 싶지만, 가끔은 나갈일이 생기게 되는데요. 그래서 저는 나가는 김에 한번에 모든 일을 몰아서 하는 편입니다. 어제 일요일에도 밖에 나가서 모든 일을 처리하자는 마음으로 사야할 것들을 사고, 마지막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요. 집에서 미리 누워서 검색을 해보니 우연히 오가다 봤던 백소정이라는 식당이 눈에 띄었습니다. 마침 제가 가는 곳이랑 멀지 않고, 돈카츠도 좋아해서 바로 찾아갔는데요. 맛있게 먹은 집이라서 포스팅으로도 남겨봅니다. 포스팅때문에 검색해보니까 여기가 체인점이네요. 어쩐지 그렇게 크지 않은 매장인데, 그에비해 매장 인테리어가 너무 깔끔하고 안내하는 문구들도 잘 정리되어 있더..
치킨이 갑자기 땡겨서 저녁대신 먹기로 마음먹고 어디서 먹을까하다가 전에 지나가다 새로 생긴 치킨집이 봤던 기억이 나서 처음으로 사먹어봤습니다. 가게 이름도 기억이 안나는데, 가서 간판을 보니까 잉치킨 이라는 치킨집이네요. 메뉴판을 보니까 치킨 가격이 정말 착하더라구요. 요즘엔 치킨집이 비싸고 고급스러운 곳도 많지만 의외로 싸고 맛있는 집도 많더라구요. 치킨만 주문하기가 뭔가 아쉬워서 반반치킨이랑 사이드메뉴로 썬드리후라이라는 감자튀김 세트도 주문했습니다. 그렇게 포장을 해서 집에 가지고 와서 먹었는데요. 결제를 하고 보니까 생각한것 보다 더 싸서 자세히 보니, 방문포장시 무려 2,000원을 또 할인해주네요. 예상하지 못한 할인에 기분이 더 좋아지네요.ㅎ 일단 제가 좋아하는 양념치킨을 먹었는데, 제가 좋아하..
고기없이 살 수 없는 저인데요. 특히 맛있게 구워놓은 고기를 먹으면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자주 즐겨먹고 있습니다. 삽겹살을 자주 먹기는 하지만, 저는 양념돼지갈비를정말 좋아하는데요. 생각보다 돼지갈비를 판매하는 식당이많지 않고, 맛있게 하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집에서 멀지 않은 양념돼지갈비 식당을 폭풍 검색후주변의 평가까지 물어물어 알게된'흥부골 숯불 돼지왕갈비'집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일단 고기 2인분을 주문했는데요.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게 잘 나오더라구요.특히 흥부골숯불돼지왕갈비가 마음에 들었던 점이 있는데요.상차림비가 없는 점과 냉면을 공짜로 준다는 점이였습니다. 고기 가격은 싼데, 막상 먹으면 상차림비가 있는 가게가 많은데요.물론 이해는 가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마치 휴대폰을 개통할때요금제..
먹골역이 있는 중랑구 묵동으로 이사와서 열심히 찾고 있는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맛있는 치킨집을 찾는 일입니다. 전에 살던 동네에서는 나름 맛있는 치킨집이 있어서자주 시켜먹었었는데요. 이 근방에서 열심히 시켜먹었지만,아직 찾지 못한 치킨 맛집. 그래서 새로운 치킨집을 찾다가 전에 지나가다가우연히 본 먹골역 근처 '치킨랏대'가 생각나서직접 가서 주문해봤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보이는 가격은 정말 착하네요.저정도 가격이면 자주 시켜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가장 중요한것 치킨의 맛이 중요하겠지만요. 주문을 해놓고, 사장님이랑 이야기하면서기다리고 있는데요. 주문어플로 주문하면 배달비가 비싸서저 가격보다 더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집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저는 직접 와서사먹는걸로..ㅎ 그리고 신..
7호선 중화역과 먹골역 중간정도에 있는 오래된해장국집 '장원정'에 다녀왔습니다. 저도 추천을 받아서 갔다왔는데요.제가 오래된 노포 식당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추천해준 식당이라서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식당 입구에 30년전통이라는 글자가 저를 한번 기분좋게 했고,들어갔는데, 메뉴판에 국밥류로 가득찬 것을 보고 또 한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워낙 국밥을 좋아해서 기대되더라구요. 식당은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약간 늦은 저녁시간이였음에도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저희가 먹고 있는 중에도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더라구요. 나름 이 동네에서는찾는 분들이 많은 식당인가 봅니다. 주문을 하면 김치와 깍뚜기, 그리고 큼직한 고추를세팅해주셨는데요. 김치를 보기만해도 벌써국밥이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김치와 깍..
초밥 좋아하시나요.? 저는 요즘처럼 날씨가 더울때에는초밥을 즐겨먹는 편인데요. 더위에 지쳐서 입맛이 없을때도초밥은 맛있게 잘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더운날에는일부러 초밥집을 찾아가서 먹는편인데요. 얼마전 복날에 집근처에서 식사를 하려고 나왔는데,집근처 삼계탕집에 길게 줄서있는 사람들을 보면서굳이 삼계탕이 아니여도 다른 맛있는 것을 먹어야지하면서지나가다 간판만 봤던 묵동에 있는 먹골역 스시고메이에 찾아갔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초밥, 우동, 모밀에나가사키 짬뽕까지 맛있는 일본음식은 다 있네요. 사실 먹골역 근처로 이사와서 동네를 돌아다니다가흰색 간판에 초밥이라고 크게 쓰여있는 걸 보면서저집이 엄청 자신감이 있는 집이네 생각했는데요.조금 검색해보니 나름 이 동네에서 유명한 초밥집이더라구요. 스시고메이에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