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야구는 주말에만 직관을 했는데, 주중 그것도 화요일에잠실 야구장 직관을 하게 되었네요. 두산베어스의 화요일 승률을 믿고 화요일에예매를 해서 직관을 갔습니다. 포레스트포맨존에 예매를 했는데요.화장품 홍보도 하고 이벤트도 하는 그런 테이블 석인가봐요. 테이블석이라서 먹을 것을 먹으면서편하게 즐기기 너무좋은 자리네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선수들이 정말 잘보여요.사진으로는 멀어보이는데, 직접 보면 등에 있는 이름까지 보일정도로정말 가깝게 보이네요. 야구에서 빠지면 안될 맥주에,미리 인터넷으로 구매한 팔찌까지 착용하고야구를 즐깁니다.!! 야구장에 낮에 왔는데,어느새 열심히 응원하고 먹고 즐기다보니밤이 되었네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민병헌 선수 사진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오늘 다들 경기가 난타전을오 갈 것으로..
인터넷을 보다가 제가 좋아하는 두산베어스 선수 이니셜 팔찌가 있어서 충동구매했습니다. 일단 오재원 선수와, 유희관 선수 이렇게 2개 구매했네요. 이로써 저의 두산베어스 아이템이 또 하나 늘었네요.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습니다. 야구공을 모티브로 한 가죽과 실밥의 조화! 그리고 야구공 모양의 잠금장치도 그냥 플라스틱이 아닌 세라믹 제질이라고 하네요. 선수 이니셜이 세겨진 부분도 나름 잘 마감되어 있구요. 가격이 1만6천~1만7천원대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렴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 같네요. 두산베이스 펜이라면, 가끔 잠실구장에 응원을 가시는 분이라면 머스트해브 아이템 같습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야구팬이라면, 겨울의 흔적이 사라지면서 봄의 기운이 올라오는 지금 딱 요맘때가 가장 가슴이 설레이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야구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저도 하루를 보내면서 3월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4월이면 프로야구 정식경기를 볼 수 있는데요. 지난주를 끝으로 연습경기를 모두 종료했는데요. 종료전 마지막 주말을 이용해서 두산과 LG경기를 보러 잠실에 갔습니다. 어지어찌하다가보니 익사이팅존으로 티케팅을 했는데요. 연습경기 시즌에는 50%할인이 되기 때문에 이럴때 아니면 언제한번 가보겠어요.ㅋ 무려 저 빨간생 화살표가 있는 곳!! 정말 정신 안차리면 공이 안면을 후려치는 무서운 곳이지만 안전하게 헬멧도 빌려서 쓰고 재미있게 직관했네요.. 무엇보다 좋은점은 바로!! 홈인 ..
겨울이 다 지나가고 날이 따뜻해지면 추위를 싫어하시는 분들이야 뭐 당연히 좋아하시겠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것을 다른 의미에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도 추운 겨울이 지나가는 것 보다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프로야구 개막에 더 설레입니다. 올해부터 지금까지 8개 구단이 게임을 했던것과는 달리 올해부터는 9구단 체계로 야구가 진행되게 되는데요, 짝수 구단으로 운용을 한것과는 달리 홀수 구단이기 때문에 한팀이 쉬게되는 이상한 시스템이 만들어져 버렸습니다. 우천취소에 원래 야구 쉬는 월요일에 한팀이 덤으로 쉬어야 하니 올해부터는 변수를 예측하는게 더욱 어려워 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하루를 더 쉬게 되면이야 투수를 잘 운용하는 입장에서는 하루 푹쉰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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