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자 바로 앞에 있는 LG전자 서비스센터에 스마트폰 수리를 맡기고 근처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둘러보다가, 얼마전 골목식당에서 곱창전골을 봤던 기억이 나서 너무 먹고싶어서 근처 '대봉갈비'라는 식다에서 곱창전골을 시켜 먹었습니다. 전에도 몇 번 먹었었는데요. 소 곱창으로 매콤한 국물맛이 잘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또 찾아갔네요. 원래 고기를 주로 판매하는 식당답게 반찬도 손맛이 많이 들어간 맛있는 반찬으로 주시는데요 파김치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부침개도 있었는데요. 부침개는 나오자마자 바로 다 먹었네요. ㅎ 제가 앉은 바로 뒤에 오래 숙성되어 보이는 담근술이 있었는데요. 판매하는 건지 주인분들이 드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곱창전골 2인분과 공기밥을 주문했는..
여행☆식도락
2019. 4. 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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