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쪽에 드라이브 갔다가 커피한잔 하고 밥을 먹고 가려고 검색해서 식당에 갔는데요. 처음 간 집은 연잎밥을 하는 곳이였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기다리려면 시간이 오래걸릴것 같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차를 돌려서 그냥 드라이브 겸 가다가 눈에 보이는 집에 들어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가다가 길가에서 간장게장 간판을 보고 들어간 집이 바로 '다우리'라는 간장게장집이였습니다. 가게 앞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갔는데요. 원래 아무생각없이 게장 먹고 싶어서 들어간 집이라 사진도 거의 없네요. 개인적으로 간장게장보다 양념게장을 더 좋아해서 양념게장 2인분 주문하고 기다렸다 먹었는데요. 주위를 둘러보니 가족단위로 손님도 많고, 연예인들이 다녀가셨는지 벽에 싸인이 정말 많더라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된장찌게도 정말 맛..
주말에 바람쐬러 드라이브겸 게장을 먹으러 남양주 팔당쪽에 있는'참한간장게장'에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으로 대충 찾아보니집에서 차로 그리 멀지 않은 것 같고, 이 시간이라면차도 별로 없을것 같아서 다녀왔는데요. 점심 식사시간도 지난 시간에비오는 날씨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한적하고 편하게 먹고 왔네요. 주문은 암꽃게 2인으로 주문하고 기다리니까본격적으로 음식을 세팅해주셨습니다. 참고로 암꽃게와 수꽃게를 선택할 수 있는데가격은 암꽃게가 훨씬 비싸더라구요.그래도 이왕이면 알이 있는 암놈이 더 맛있으니비싸도 암꽃게로 먹어야겠죠.? 음식이 세트다보니 꽃게탕도 주시는데요.기대할만큼 많은 양은 아니고그냥 간단하게 먹을만한 양인것 같습니다.먹는 양이 많으신 분이라면 실망할 수도 있겠네요. 제가 앉은 자리가 창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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