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여는 Master Key

가로수길에 있는 도쿄 팡야에서 빵을 몇개 사왔습니다.! 같이 있는 친구가 유명한 빵이라고, 맛있다고 해서 몇개 샀는데요.. 일본에서도 유명한 빵집이라고 하는데, 일단 맛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도 있고, 조금 제 스타일이 아닌 빵도 있네요.^^ 뭐 이런건 개인차이 이니까요.ㅋ 이 큼직한 빵은 딱 제 스타일.^^ 제가 입맛이 단순해서 그냥 우유랑 먹기 맛있는 빵을 좋아하는것 같은데요.. 그래서 이런 종류의 큼직한 빵은 다 좋더라구요.ㅋ 나름 도쿄팡야에서 유명한 말차메론빵인데.. 무려 넘버2인 빵이였지만, 왜 제 입맛엔.... 그닥....-_ㅠ 뭐 입맛은 제가 정하는거니까요.. 뭐...ㅋ 하긴 제가 원래 멜론도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ㅋㅋ 그리고 위에 단 설탕이 너무 많아서.. 저는 -_ㅠ 이 빵도.. 견과..

원피스 캐릭터들 피규어를 가끔씩 구매해서 모으고 있는데요.. 모으다 보니, 조로나 루피는 정말 많이 모였는데, 유독 쵸파가 없더라구요.. (미안하구나 쵸파~) 그래서 생각난 김에.. 쵸파 피규어를 샀네요..! 일본어는 전혀 모르지만, 뭐 굳이 글자를 알아야할 필요는 없으니까요..-_ㅠ 쵸파에도 버젼에 여러가가 있는데, 저는 그중에서 루피버젼으로.^^ 루피의 옷을 입고 포즈도 꼭 루피같네요..ㅋㅋ 고무고무할 것 같은..ㅋ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사이즈가 그렇게 큰것은 아니지만, 어짜피 쵸파가 키가 작으니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놓았을때 잘 어울리는 편이네요..ㅋㅋ 발 받침이 꼭 필요한데요.. 이유는 쵸파가 머리가 커서, 거기에 모자까지 있으니 정말 위에가 무거워서 밸런스가 안맞는 피규어네요. 아무튼 이렇게..

제가 뭐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다 내 돈주고 사먹는 주제에 원래 밥 먹으면서 일일이 사진찍고 그런 스타일 아닌데.. 오랜만에 고기 먹으면서 사진을 다 찍었네요..ㅋㅋ 상수역과 합정역의 딱 중간 정도에 있는 '연남 서서갈비'에서 소갈비를 먹어봤습니다.! 홍대입구에서부터 상수역과 합정역까지 쭉 이어진 상가들 중에서 맛있어 보이는 음식점도 많고, 신기한 가게들도 정말 많은데요.. 막상 뭔가 먹고 싶을때 너무 가게가 많아서 그런가요? 제 눈에는 잘 안보이더라구요..ㅋ 이날도 아는 동생들과 지나가면서 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면서 못 정한 상태에서 다니는데... 맛있어 보이는 것은 정말 많은데.. 막상 메뉴 정하기가...너무 어렵네요..ㅋ 고민고민끝에 고기는 배신하지 않기 때문에, 소갈비를 먹으러 그냥 들어간 ..

서울에서 새벽 일찍 멀리 경상북도 상주쪽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 식사를 위해서 괜찮은 식당을 찾기 위해서 폭풍 검색을..^^ 사실 요즘 블로그에 나온 음식점들 대부분 광고식으로 운영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진이나 내용을 더 자세히 보게 되는데요.. 저도 근처에 있는 식당을 꼼꼼히 찾아보다가, 중국집인데 평가가 좋은 것같아서 찾아가봤습니다.! 일단은 정말 착한 가격!! 요즘 중국음식점들 가격이 정말 비싸더라구요.. 한식은 많이 가격이 안올랐다고 생각하는데, 짜장면, 짬뽕은 제가 자주 안먹어서 그런가 볼때마다 가격이 조금씩 올라있는 것 같다는...ㅋ 근데 여기는 가격이 아직은 좀 착한것 같습니다. 짜장면이 5천원밖에 안하네요.^^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는데, 점심시간 치고는 약간 이른 시간이였는데,..

요즘 셀프 인테리어가 대세인것 같은데..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정말 많구요.. 이런 아이디어 상품들로 방을 예쁘게 꾸미면, 예쁘고 기능성도 좋아서 정말 좋겠네요.!! 정말 원룸에 산다면 머스트해브 아이템이겠죠??

집근처에 있는 노랑통닭!! 밥대신 치킨을 종종 먹는데요.. 맛있는 치킨을 찾기위해서 가끔씩 이 치킨, 저 치킨 시도해보는 편입니다.ㅋ 이번에는 노랑통닭에 한번 도전해봤네요.. 전에 다른 치킨에 비해서 염분이 덜 들어갔다고 본것 같은데..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개인적으로 뼈없는 치킨을 좋아해서 고민하다가 3가지 맛을 한번에 주문하는 것이 있어서 주문했네요.. 마늘 맛이랑.. 뭐... 아무튼 3가지 맛..!! 양이 뼈없는 치킨이라 그리 많지 않지만, 뭐 이정도면 가격대비 좋네요.!ㅋ 맥주 한잔 하면서 먹기 딱 좋은 그런 맛이네요..!! 염분이 적다고 했는데, 그건 제가 입맛이 싸서 잘 모르겠구요.ㅋ 주문하러 직접 갔는데, 손님도 엄청 많더라구요. 이 정도면 가까운 버프도 있으니 종종 먹어야 겠네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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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실력이네요.. 색종이로 동물원을 만들수도 있겠다는.... 종이접기 학원있다면 저도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파리바게트에서 판매하는 입니다. 아는분께 선물로 받은 케익인데요.. 케익을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일단 초코렛 맛이라면 유혹을 참지 못하는 저에게 무척 먹음직 스럽네요.ㅋ 볼케이노라는 말이 왜 붙은지 알것 같은 흘러넘치는 초콜렛 비쥬얼.!! 사실 맛만 보려고 했는데..그만.. 다 먹고 말았습니다.-_ㅠ 사이즈가 그리 크지 않아서 1~2명이 먹기 딱 좋은 사이즈 인듯하네요.ㅋ 저 처럼 초콜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인 듯!

몇 일전에 집근처 케이에프씨(KFC)를 지나다가 새로운 메뉴가 나온 것을 보고 호기심에 한번 먹어봤네요. 치짜라고 읽는것이 맞나요? 케이에프씨의 자랑 치킨과 피자의 콜라보로 나온 메뉴같은데, 일단 포장이 깔끔해서 좋네요.ㅋ 아주 작은 피자 박스 같은 포장이에요. 사진은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대략 한뼘정도의 박스에요. 뚜껑을 열어보면 비주얼은 대략 이렇습니다. 치킨 가슴살을 얇게 펴서 위에 치즈와 토핑, 그리고 후르츠가 약간 있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맛은? 딱 상상하는 치킨과 피자의 맛이네요.! 맛이 헤비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그래도 후르츠 파인애플이 있어서 그 느끼함을 잡아줘서 딱 적당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자의 맛과 치킨의 맛을 더해서 맛없는 맛을 낼 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을하면서 맛있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