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런 옛날 불량식품 스러운 추억의 식품들을 득템했네요. 제가 그렇게 나이가 많은것은 아니지만, 어렸을때 문방구에서 엄마가 사먹지 말라고 한 이런 식품들 엄청 사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ㅋ 왜 이런 것들이 더 맛있었는지..ㅋ 근데 먹어보니까.. 지금도 나름 매력이 있는 맛이네요.. 물론 맛도 맛이지만, 이 맛 뒤에 있는 추억이 더 맛있는 것이겠죠?ㅋ 쫀디기도 맛있지만, 저 호박꿀 맛나 저녀석 정말 오랜만에 살짝 구어 먹으니 좋네요..ㅋㅋ 어포는 요즘 마트에 맥주 안주로 나오는 것들이 워낙 좋아서 정말 추억으로 먹었네요.ㅋ
얼마전에 방송에서.... 이런말이 나오는걸 듣게 되었는데.. 엄청 공감을 했습니다.!! "왕십리 CGV에서 인터스텔라를 아이맥스관에서 관람하면서, 허니버터칩 먹는게 가장 하기 힘든 일"이라고... 엄청 공감합니다..!! 그놈에 영화.. 그것도 꼭 아이맥스에서 봐야한다고.. 주변에서 어찌나 말을 하는지... 거기에 평소에 과자는 잘 먹지도 않는 난데.. 남들다 허니버터칩 먹는다니까.. 왜이리 먹어보고 싶은건지... -_ㅜ 그리하여... 힘들게 먹어봤습니다..!! 집앞 편의점 사장님 감사합니다!! 뭐 외관!! 이건 뭐 티비에서도 본거같다..!! 첨보는데 익숙해!!ㅋ 뒷면!! 난 원래 이런거 읽어본 적이 없어.... 설령 몸에 안좋은걸 넣었다고 뒤에 적어놔도... 저는 그런거 읽어볼 마음이.. 없네요..ㅋ 뚜..
100년만에 5월 기온중에 가장 높았다던 바로 그날!! 평소 저녁은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고기집만 주구장창 다녔었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굽는 고기는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동네에서 번화가쪽으로 걸어가다가 우연히 눈에 띄는 간판을 찾고 바로 들어간 초밥집!! 오랜만에 초밥도 먹고 싶기도하고 사실 원래는 괜찮은 냉면집을 가고 싶었지만, 눈에 안보이는 관계로 회가 먹어싶어서 김앤리 초밥집에 들러봤습니다.. [ 세종대 맛집 - 김앤리 초밥집 ] 만든지 얼마 안됬는지 간판도 깨끗하고 혼자 너무 잘 보이더라구요.ㅋ 내부인테리어도 깔끔하구..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손님이 이곳저곳에 많이 식사중이셔서 사진은 PASS!! 처음 방문한 집에서 메뉴판 스캔은 필수죠!! 스캔결과 적당하네요..ㅋㅋ 맛만 좋다..
불금을 맞이하야... 그냥 집에 들어가기 뭐한 마음에... 서둘러 약속을 정합니다.. 항상 맛있는 안주꺼리와 한끼를 위해서 새로운 곳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는데요... 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는 동네 고기집으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군자역에서 대략 5~10분정도 골목으로 들어오면 '블랙마녀'라는 고깃집이 있는데, 오늘은 이곳에서 배를 채우기로.^^ 사실 군자역에서 음식점.. 아니 사실상 술집이죠.. 술집이 모여있는 곳은 CGV 건너편 7번출구쪽이지만, 동네다보니.. 구석구석까지.. 안주를 찾아서 다니다보니.. 오픈한지 얼마 안된 '블랙마녀'까지 오게 됬네요..ㅋ 게다가 이곳은 고깃집이면서도 후식으로 더치커피까지... ㄷㄷㄷㄷ 요즘은 봉지커피는 설자리를 점점 잃어가는구나...-_- 기본 안주가 참 착실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맛있는 음식을 먹기위해서..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잘찍은 사진과 당장이라도 가서 먹고싶어지게 잘쓴 글도 좋지만, 그래도 음식에는 어느정도 개인차이라는게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따져보고 맛난 음식점을 찾아봅니다.^^ 최근에 맛집 반열에 오른 음식점 메뉴중에 유독 눈에 많이 띄는 음식!! 짬뽕!!! '니뽕내뽕'이라는 곳도 많이 유명해졌고.. 제가 살고 있는 곳에 '마녀짬뽕'이라는 곳도 굉장히 유명해서 커플들이 항상 꽉 채우고 있으니 말이죠.. 그러다 최근에 집근처 군자역 바로 앞에 새롭게 오픈한 '이것이 짬뽕'이라는 짬뽕집을 눈여겨 보고 있다가.. 방문!!! 꾀 오랜시간 공사를 했던것 같은데... 실내가 역시나 이쁘네요.^^ 근데 사진은 없습니다..-_- ..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저녁은 꼭 잘 먹어야 한다는 철학하나로 날마다 저녁이 되면 맛있는 음식을 찾아서 인터넷 세상을 돌아다닙니다.. 아무리 좋은 글과 사진이 있어도 일단 제 입맛에 맞아야 하니까.. 꼼꼼하게.. 그리고 꼼꼼하게 알아보고 음식을 찾아 헤맵니다..^^ 삼겹살도 좋지만, 닭요리도 좋지만, 소고기도 너무 좋지만..^^ 아무래도 너무 자주 먹다보면.. 가끔 다른거 먹고 싶을때가 있잖아요.ㅋ 그래서 어제는 특별히 해산물을 주제로 음식점을 찾습니다..ㅋ 지인과 약속한 곳과 가까운 곳에 '개뿔포차'가 있네요.. 이름이 좀 그렇습니다..ㅋ 아주 인상적이에요..^^ 기본 음식이 나오는데.. 오홋!!! 이것은 뻔데기!! 약간 매콤하게 양념을 해주신것 같은데.. 너무 맛있습니다.^^ 가끔 길가다 길거리 음..
가끔 들르던 자리에 술집이 마녀공장으로 리모델링을 했네요.. 언제 한번 시간나면 들어가봐야지 하다가 짬내서 꼬치 먹으로 한번 방문했습니다.. 사진 몇장 없습니다.. 먹느라요..ㅋ 1미터 꼬치... 정말 ㄷㄷㄷ한 싸이즈입니다... 조명과 묘하게 어울리면서.. 우러러 보게 되네요..ㅋ 여러가지 고기와 야채 해산물까지.. 다양한 맛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새롭네요.^^ 미리 초벌구이가 되어서 나온다는 장점도 있어서 성격급한 저에게 딱!!!.ㅋㅋ 군자역 마녀공장이 지도에 검색이 안되네요..-_- 군자역 맛의거리에서 조금 들어가면 있어요..ㅋ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