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서울장미축제 다녀왔습니다

 

 

 

 

전국에 다양한 종류의 축제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살고 있는 곳과 가장 가까운

그래서 차 없이도 걸어서 다녀올수 있는 곳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는 중랑 서울장미축제!

올해도 운동겸 한번 다녀왔습니다.

 

 

 

 

 

 

 

많은 꽃들이 있지만 장미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요. 꽃도 예쁘지만

장미꽃에서 뿜어져나오는 향기만 맡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아주 즐거운 축제인데요.

 

 

 

 

 

 

일단 많은 인파들 사이에서 장미 사진도 몇 장찍고

장미보다 더 중요한 다양한 행사부스에서

이것저것 즐기고, 행사하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부스에서 음식과 간단한 음료와 술도 한잔하고 왔는데요.

 

 

즐기다보니 사진은 별로 없네요.

올해 2025년에는 5월 16일부터 18일가지 딱 3일만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16일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중랑천에서 행사 진행이 불가했었습니다.

그리고 17일에도 오후에 비가 오는 바람에 

그전에 행사가 마무리된것 같습니다.

저는 마지막날인 18일에 다녀왔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비록 축제 행사는 끝났지만,

올해 장미공원에 장미는 아직 예쁨을 잃지 않고

한창인데요. 멀지 않은 곳에 계시다면

운동삼아서 태릉입구 근처에 있는

중랑장미공원에 구경한번 가보세요.

 

 

참고로 우리가 알던 장미보다 훨씬 큰 사이즈의

장미꽃과 정말 다양한 컬러의 장미꽃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