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도포 다리는 남자 `빳빳 강기갑’


[뉴스]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olitics/pol_others/view.html?photoid=3317&newsid=20081024162104543&p=hani

철없던 시절 민주노동당 사람들은 참 특이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철이들면서 그냥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했고, 지금은 참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대학교 다닐때 학교 납부금 문제로 머리를 삭발하면서 천막에서 먹고자는 학생들을 보면서 내 일이면서도 굳이 저럴필요까지 있을까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얼마나 고마운 사람들인지 모른다.. 자신의 일이면서 남의 일이기도 한 그러한 일에서 우리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는지 다시금 생각해 본다..

누구나 여러가지 인격으로 때로는 누구보다 선하게 때로는 악하게, 때로는 남을위해 때로는 자신을 위해 살아간다면 이분은 제가 본바로는 정말 한결같은 분인것 같다.. 그냥 잘 모르는 멀리있는 한사람으로써 그런 생각이 드는 진짜 국회의원이란 생각이 든다..

경상도 사천이라는 곳!! 시민들이 정말 사람보는 눈이 있네요....!!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