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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근처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근처 식당에 자주 가는 편인데요.

오늘은 초밥이 생각나서 전에 지나가다 본적이 있는 '섬마을 초밥'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러 찾아갔습니다. 홍대에서 다른 초밥집은 몇 번 간적이 있는데

섬마을 초밥에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무려 런치세트가 만원!!




초밥이랑 우동, 튀김 세트가 홍대에서 만원이라니.

사실 홍대 인근에는 은근히 싸고 맛있는 집이 많습니다.

아마도 식당이 하도 많아서 선의의 경쟁을 하다보니까 그런것이겠죠.?









골목길로 식당 입구에 들어가면,

살짝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홍대가 있는 서교동 인근에는 은근히 이런 매장이 참 많습니다.

아마도 기존에 일반 주택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운영하는 아기자기한 점포가 많아서 인것 같은데요.

저는 너무 큰 건물에 있는 점포보다도 이런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운영하는 매장이 더 좋더라구요.









가게가 넓지는 않은데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특히 얼마전에 활짝 피었던 벚꽃이 가게 인테리어로 여기저기

있어서 그런지 화사한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메뉴판에 가격이 있는데요. 가격은 정말 착한 가격입니다.

점심식사로 정말 딱 좋은 가격이네요.















런치세트로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까,

가장 먼저 나온 튀김..!



튀김은 새우튀김 하나와 단호박 튀김이 나왔는데요.

양이 많지는 않지만, 애피타이저로 딱이네요.

무엇보다 바삭하게 잘 튀겨져있어서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나온 초밥!



10조각이라고 하지만, 워낙 스시를 크게 썰어서

양이 상당합니다. 요즘에는 예전 초밥에 비해서 스시가 길게

나오는 편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맛이 더 풍성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함께 먹을 수 있는 무순도 넉넉하게 있고,

초밥도 하나하나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가 처음에 들어갔을때에는 조금 일찍 방문해서였는지, 

아무도 없었는데, 조금 지나니까 사람들도 많아지더라구요.

저희만 처음 방문한거지 다른 사람들한테는 인기가 있는 식당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찍은 우동사진도

올려봅니다. 우동은 작은 그릇에 나오는데요.

초밥이 워낙 크기가 커서 이정도 크기가 딱 인것 같습니다.



제가 먹는 양이 많은편인데요.

포만감도 있게 잘 먹었네요.







홍대에서 초밥 찾으실때 섬마을 초밥 추천해봐요.

맛있게 잘 먹고 아무런 댓가없이 포스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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