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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늦은 저녁 간단하게 저녁을 먹으려고

집에서 멀지 않은 파파라멘으로 갔습니다.

 

 

얼마전에 사가정 근처에 맛있는 라멘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알아보니 자주 지나다니던 길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갔네요.

 

 

 

 

 

 

 

 

 

 

 

 

 

 

 

가게는 생각보다 넓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일식이나 라멘을 판매하는

가게가 그렇듯이 테이블도 작은 편입니다.

 

사진은 사람들이 나가고 난 후에 찍은 사진인데요.

처음 들어갔을때 많지 않은 테이블이였지만,

사람들이 꽉 차이 있는 모습에서 맛집일 것 같다는

기대감이 엄청 올라왔습니다.ㅋ

 

 

 

 

 

 

 

 

 

 

 

 

 

 

 

메뉴가 많은 편은 아닌데, 어짜피 라멘 먹으려고 간 곳이니

라멘중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저는 돈꼬츠라멘을 먹고 같이 간 친구는 탄탄멘이 먹고 싶다고 해서

라멘 두종류와 새우튀김인

에비후라이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뒤에 음식은 그렇게 늦게 나오지도, 빠르게 나오지도 않고

딱 적당한 시간에 나오네요. 라멘집 답게 먹기좋게 주십니다.ㅋ

 

 

 

 

 

 

 

 

 

 

 

 

 

 

 

 

매콤한 맛인 탄탄맨!

 

제가 주문한것은 아니지만 한번 국물을 먹어봤는데요.

칼칼할 정도로 매콤합니다. 그렇다고

불닭처럼 힘들게 매운정도는 아니고

기분좋게 매운정도네요.

 

 

 

 

 

 

 

 

 

 

 

 

 

 

 

 

 

 

그리고 이어서 나온 돈꼬츠라멘!

역시 메뉴판에 가장 위에 있는 라멘답게 맛있네요.

 

정말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네요.

 

이집 라면 면발이 너무 좋네요.

식감도 좋고 넘김도 좋구요.

 

 

다 먹을때쯤 사장님께서 밥을 권해주시는데요.

당연히 달라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맛있네요.ㅋ

 

 

 

특히 해장용으로는 정말 최고의 국물일 듯합니다.

 

 

 

 

 

 

 

 

 

 

 

 

 

 

 

 

주문한 에비후라이!!

 

새우튀김 6개에 6천원이면 정말 착하지 않나요?

 

오랜만에 이런 깔끔한 튀김을 먹어서

너무 기분이 좋아지네요..ㅋㅋ

 

 

 

 

 

 

 

 

 

 

 

 

 

 

 

 

 

 

튀김을 더 맛있게 해주는 소스까지..

완전 만족을 할만한 맛이네요.

 

 

 

 

 

제가 개인적으로는 라멘보다

우동을 정말 좋아하는데

다음번에는 꼭 와서 우동을 먹어봐야겠습니다.

 

사실 집 근처에 우동만 먹으러 가는 집이 있는데,

오늘 라멘을 먹어본 느낌으로는

우동도 이집이 맛있을것 같다는 기대감이..ㅋ

 

 

아마도 단골집이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넓지 않는 가게여서 혼자 먹거나 딱 2명일때 찾아가기 좋은 가게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있을때도 혼자 오신분도 계시고

대부분 2명이서 오시더라구요.

아마도 자주 오시는 분들 같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이정도면 너무 훌륭한

파파라면!!

 

 

라면먹으러 멀리서 오기에는 무리겠지만,

사가정역 근처에 갈일이 있다면

라멘 좋아하신다면 강추해드려요..!

 

 

 

 

 

 

 

*저는 제 돈주고 사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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