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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는 곳을 다방이라고 부른 적이 있었지요.

그러다가 커피숍이라는 말로 불렀던것 같은데..

요즘은 모두 카페라는 말로

부르는 것 같네요..

 

다방.. 이제는 아무도 쓰지 않는 단어 같지만,

트랜디한 다방이 아직도 있었다니..ㅋㅋ

 

"별다방 미스리" 혹시 가보셨나요?ㅋㅋ

 

 

 

 

 

 

요즘같은 시대에 뭔가 어정쩡한 포지션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금방 잊혀지기 딱 좋은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B급스러운 느낌이 너무 좋아요..

 

뭔가 유식한 말로 레트로한 느낌이랄까요?ㅋㅋ

음료도 수정과도 나오고.. 전통 한과와 같이 먹는

음료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네요..^^

 

게다가 저 한과는 서비스라는 사실!!

 

 

 

 

 

 

수많은 손님들의 흔적도 보이고, 정말 나무가 수 천년동안 자리를 지킨

아름드리 나무 같네요^^

 

 

 

 

 

 

종이컵과 냅킨에서 보이는 저 센스!!

 

조낸 맛난거다.!! 좋아요..ㅋㅋ 저런 문구.. 저른 스타일..ㅋㅋㅋ

 

 

 

 

별다방에서 인심난다.!!

 

진동벨 마져도 센스가 돋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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