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인 수요일에 쉬게 되어서 서울 근처 드라이브 좀 할겸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양평에 있는 용문사라는 절을 알게 되었는데요. 용문사에는 1100년이나 된 천연기념물 제 30호 은행나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차로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었는데요. 평일 낮이라서 금방 다녀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차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날씨도 좋은 이런 기분좋은 가을 날씨라서 그런지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더라구요. 주차장에 입장하면 차량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 승용차 기준 3,000원의 추차비용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넓은 주차장에 마음편하게 주차하고 근처를 둘러볼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치 큰 국립공원 입구 처럼 주변을 너무 잘 꾸며놓아서..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수명 자료에 따르면 과거 2008년 자료를 보니까 여성은 83.29세, 남성은 76.54세로 나오는데요. 의학이나 위생 환경이 발달했기 때문에 평균수명이 많이 올라갔기 때문일텐데, 만약 사람이 동물처럼 외부 도움없이 수명을 측정한다면 38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건강 걱정을 평소보다 훨씬 많이 하게되는 요즘인데요. 더욱더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과 우리 건강을 지켜주시는 의료진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수명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궁금해진 것이 자연환경에 살게고 있는 동물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였는데요. 그래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인 닭은 자연 수명이 30년 정도라고 합니다. 오징어의 경우는 20년, 장수동물로 유명한 ..
일처리 때문에 고용 산재보험 토탈서비스에 접속해서 서류를 발급받으려고 했는데, 프로그램 설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에 상담전화를 하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 연결이 안되고 계속 대기해야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구글 크롬에서는 접속조차도 안되고, 오직 익스플로러로만 접속할 수 있는 홈페이지인데 익스플로러에서 서류 발급을 위한 추가 설치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지 않아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요. 혹시라도 저와 비슷한 증상대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생긴 분이라면 한번 따라해보시고 꼭 해결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해봅니다. 저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위의 이미지와 같은 오류가 나왔는데요. 설치 프로그램중 "XPLATFORM9.2_SetupEngine"라는 프로그램이..
인터넷 검색을 하다 우연히 쥬씨에서 수박도시락을 판매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요. 얼마전에 수박이 먹고싶어서 집근처 쥬씨에 들러서 직원분께 물어보니 잘 모르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검색을 해보니 여러가지 문제로 일부 지점에서만 판매를 했던 상품이었나봅니다. 그러다 우연히 쥬씨를 지나다보니 수박도시락을 판매한다는 배너를 보고 들어가서 바로 구입해서 먹어봤습니다. 수박을 먹고 싶어도 한번에 다 못먹고 냉장고에 보관하다보면 맛도 변하고 특히 수박 껍질이 많이 나와서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도 불편했는데 이런 좋은 상품을 판매해준 쥬씨가 너무 고마울따름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씨도 제거해서 판매한다는 글을 본것 같은데 그건 아닌것 같구요. 씨는 정말 많이 있는 수박이었는데, 그리도 먹기 편한 사이즈로 딱 재단되어..
가시가 있는 고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장어를 별로 즐겨먹는 편이 아닌데, 만남의 광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백종원님께서 밀키트로 제작해서 이마트에서 판매한다는 내용을 보니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이마트에 갔다가 생각이나서 판매직원분께 물어보니 운좋게도 딱 한 개가 남아있더라구요. 조금만 늦게갔으면 못먹을뻔 했습니다.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대략 2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이었던것 같네요. 집에와서 바로 요리를 했는데요. 제가 워낙 요리를 못하는 편인데 별로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더라구요. 요똥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밀키트네요. 그냥 물만 넣고 끓이면 될 정도로 쉽습니다. 설명서에 있는데로 시간에 맞춰서 끓이고 먹었는데요. 역시 음식은 소스가 좌지우지하나봐요. 정말 맛있는 소스더라구요. 맵지도 달지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서운 기세로 퍼져나가고 있는데요. 불과 한 달 전만해도 금방 잠잠해 질것 같았는데, 벌써 확진자수가 6천명을 넘겨서고 있네요. 우선은 누구의 잘잘못을 찾기보다는 전국민이 힘을 모아서 이 어려운 시국을 슬기롭게 이겨나가서 한명의 코로나19 환자도 없어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마음편하게 음식점도 다니고, 쇼핑도 다니고, 야외에서 운동도 하는 그런 일상이 하루라도 앞당겨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코로나19 만큼 온라인을 떠들석하게 하는 키워드가 있다면 바로 마스크일텐데요. 저는 다행인지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서 마스크 대란에 그나마 조금은 마음이 편하게 지내고 있는 편인데요. 주변에 다들 마스크때문에 너무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 TV에서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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