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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중 숙소를 시땅이라는 팬션으로 정했는데요. 정작 숙소 사진은 한장도 없네요.

숙소에 짐을 풀고 근처에 뭐가 있나 한번 나와봤는데요.

조금만 걸어나오니까 애월 해안도로가 있어서 멋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제 스마트폰인 V50 파노라마 사진 기능으로 처음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눈으로 보는 것 만큼 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아내는 것이 어렵네요.ㅎ

 

 

 

 

 

 

 

 

 

 

 

 

 

조금 걷다보니 작은 공원같은 것이 있더라구요.

작은 해녀 동상도 있고 낮게 자란 초목이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그곳에서 바라본 넓은 바다도 너무 좋았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기만해도 작품이 되는 마법이 벌어지네요.

가끔 탁트인 바다를 보고,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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