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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녹색이 가득한 곳에서 자연이 주는 냄새를 좋아하는데요.

제주도에도 방림원이라는 아주 특별한 공간이 있어서 여행중 잠시 들러봤는데요.

눈으로 즐기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았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넓은 곳이더라구요.

 

 

 

 

 

입장료가 어른은 9천원이라 싼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천천히 구경하면서 즐기면

그 정도의 감동은 충분히 주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는 수국이 정말 유명한 것 같은데요.

수국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너무 좋아할 만한 예쁜 수국이 많이 있습니다.

색색별로 다른 느낌을 주는 예쁜 수국을 보기만해도 기분이 편안해집니다.

 

 

 

 

 

 

 

 

 

 

 

부드러운 녹색의 예쁜 수국이 활짝 피어있었는데요.

제가 뽑은 가장 예쁜 수국이네요.

 

 

 

 

 

 

 

 

 

 

중간중간 꽃, 나무 말고도 작은 박물관이 몇 가지 있었는데요.

지폐 박물관이였는데 다른 것은 별 관심이 안가는데,

북한 돈을 태어나서 처음봤네요. 그래서 너무 신기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북한인데, 돈은 처음으로 봐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옛날 지폐인데요.

저 중에서 몇 가지는 저도 아직 가지고 있는 것들이 있네요.

지금은 지폐가 작은데, 예전 지폐들은 정말 크기가 크네요.

 

 

 

 

 

 

천천히 동선대로 구경하고, 커피와 차도 한잔 하고 나왔는데요.

예쁘게 잘 관리된 개인 정원을 구경한 느낌이랄까요.?

다양한 식물들과 예쁜 정원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놀러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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