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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는 않지만, 원피스 관련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를 모으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조로 피규어를 시작으로

각각 캐릭터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조로의 목표이자 스승이기도 한 미호크 피규어도 있는데요,

의자에 앉아 있는 자세만 봐도 카리스마가 보이네요.

 

 

 

 

 

 

 

 

그리고 명장면 중 최고의 명장면인,

샹크스가 루피에게 밀집모자를 주는 장면!!

 

이 장면은 언제봐도 멋지네요..ㅋ

 

 

 

 

 

 

그리고 바로 최근에 득템한 피규어..

 

바로 닥터 히루루크와 쵸파가 부등켜 안고 있는 바로 그 장면입니다.

 

 

 

 

 

 

 

 

 

쵸파가 지금처럼 능력있는 의술이 없을때,

자신의 스승인 닥터 히루루크를 병에서 낫게 하기 위해서

버섯을 캐다가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버린 쵸파..

 

 

 

 

 

 

 

 

그런 쵸파를 부등켜 안고 울고 있는 닥터 히루루크입니다.

 

 

 

 

 

 

 

 

피규어를 보고 있으면, 만화나 에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가 처음 이 장면을 봤을때의 감동이

전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피규어를 살 수 밖에 없었던 바로 그......

 

쵸파의 퉁퉁 부운 눈입니다..

 

뿔 도 한쪽은 부러지고,

모두 쵸파를 멀리 할때,

자신을 처음으로 품어준 히루루크에 대한

마음이 보이는 느낌이랄까요...

 

 

 

 

 

 

 

 

문득...

히루루크의 명 대사가 생각나네요..

 

 

 

 

 

 

"사람은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을 총알이 꿰뚫었을 때?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다!

 

 

사람들에게 잊혀졌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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