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은 없지만, 추억으로는 돌아갈수 있습니다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한살 한살을 먹어갈수록 추억에 기대고, 추억으로 힐링을 하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즐겨보는 예능프로그램 중에서 '라디오스타'가 있는데, 어쩌면 즐겨보는 이유가 텔레비젼에서 자주보는 연예인이 게스트로 나오는게 아니라 옛날에 잘나가던 스타들의 근황도 듣고 옛날 이야기도 들을수가 있어서 그런가 생각하기도 합니다.. 70년대 끝자락에 태어나서 남들 다하는 주산학원도 나녀보고.. 물론 지금은 없어지고 없지만 말이죠.. 고등학교때 삐삐도 차고 학교 다녀보고, 대학에서 받을수는 없고 오직 걸수밖에 없는 시티폰이라는 물건도 사용해보고.. 추억에 기대고 돌아가자면 수없이 많은 물건들이 기억이 납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옛날 물건들 이미지를 모아놓은 것을 보고 힐링을 받았습니다..^^..
일상다반사☆
2013. 4. 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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