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 장보러 갔다가아이스크림 냉장고에 신기한 녀석이 있어서 사왔습니다.바로 빠삐꼬 빙수였는데요. 워낙에 친숙한 빠삐고를빙수로 만들면 어떤 맛이 날지 너무 궁금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포장용기가 기존에 판매하던 빙수 아이스크림 포장과 비슷한데,투명색이여서 뭔가 더 맛있을것 같은 기대를 하게하네요. 용량이 230ml인데 칼로리는 195Kcal나 되네요.하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빙수라기에 혹시나 우유를 넣으면 더 맛있어지지 않을까 하는기대감에 야쿠르트 아줌마한테 구매한우유까지 챙겨봤습니다. 스푼이 뚜껑이 같이 있습니다.위쪽에서 스푼을 꺼내는 곳을 뜯어내고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윗 포장을 뜯으면 안쪽에는뭔가 허전한 배경그림만 있네요. 뚜껑을 뜯고 맛을 봤습니다. 맛을 본 첫 느낌은 그냥 빠삐꼬네요...
얼마전 우연히 인터넷에서 조스바, 수박바를 파인트 사이즈로떠먹는 아이스크림 형태로 판매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잊고 있다가 어제 저녁에 장보러 집근처 홈플러스에 갔다가냉동 코너에서 조스바와 수박바 파인트를 판매하는 것을 발견!! 호기심에 조스바를 구입했습니다.아무래도 저는 수박바는 보다는 조스바가 더 좋아서요. 가격은 파인트 사이즈 임에도 나름대로 착한 2,500원입니다. 비교는 어렵겠지만, 같은 사이즈의 아이스크림 전문점의가격에 비하면 정말 착한 가격 아닌가요.? 다른 것도 이것저것 구매했지만, 집에 오자마자가장 궁금했던 조스바 사진을 몇 장 찍고바로 시식에 들어갑니다. 뚜껑 디자인이 너무 귀엽습니다. 오렌지와 딸기 일러스트가 있는데조스바의 빨간 부분은 딸기맛인 것은 알겠는데파란 부분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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