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직관 - 4월 19일 두산베어스 vs 한화이글스 경기
올해 처음으로 두산베어스 직관을 다녀왔는데요.사진도 많이 찍지 못하고, 매일 바빠서 블로그에 올려야지 생각만하다가오늘 추억을 곱씹으며 포스팅해봅니다. 야구장에 정말 너무 늦게 도착했는데요. 평일경기라서 일끝나고 가는거라서안그래도 늦게 도착했는데, 퇴근길에 차도 막히고 주차장에서도 기다리고아무튼 경기의 절반을 날리고 야구장에 도착하자마자배고파서 치킨에 맥주부터 먹으면서 바로 관람모드로.... 좌석이 테이블석중에서도 가장 앞쪽자리여서 야구장이너무 잘보이네요. 사진으로 찍어서 잘 안보이는데,선수들 얼굴까지 다 보일정도로 가깝더라구요. 지금 한화이글스가 약간 순위가 내려갔지만, 저희 두산베어스와 경기가 있었던이날은 3위를 달리며 분위기가 정말 좋았을때였습니다. 시즌초에 우리 코치님이었던 한용덕 감독님의 한화라서..
스포츠이야기
2018. 5. 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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