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동 사가정역, '춘천터닭갈비' 막국수 맛있는 집
문득문득 먹고싶은 메뉴가 떠오를때가 있는데요.오늘은 막국수가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집근처 닭갈비집에 찾아가서 먹고 왔습니다. 집에서 더 가까운 닭갈비집이 있는데,이미 몇 번 먹어본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새로운 곳에서 먹고 싶어서'춘천터닭갈비'라는 식당으로 찾아갔습니다.매장도 훨씬 크고 오랫동안 같은 자리에서 장사를해온 느낌에 기대감이 드네요. 막국수가 먹고 싶지만, 막국수만 시킬 수 없어서닭갈비랑, 소주도 한병 시켜서 같이 먹었습니다. 사이드 반찬을 깔아주셨는데요.뭐 제가 크게 좋아하는 반찬은 아니네요.그래도 닭갈비랑 냉국은 항상 먹어도 잘 맞는다는 생각이.. 쌈무도 주는데요. 쌈무는 추가하려면 추가비용이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쌈무를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남기고 왔네요. 시원한 소주가 보기만해도 마시..
여행☆식도락
2017. 6. 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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