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가는길에 들른 곰탕집, 정통곰탕집
지난 일요일 춘천쪽에 볼일이 있어서가는길에 아침겸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아침 일찍 문을 연 식당을 찾으면서 목적지에 가고 있었는데요.고속도로에서 나와서도 식당이 많이 보이지 않아서걱정했는데, 눈에 띄는 곰탕집을 발견하고 바로 차를 세웠습니다. 한적하고 고즈넉한 시골 풍경에좋은 공기에 맛있는 음식까지 뱃속에 들어가면아주 금상첨화겠죠.?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식당 안으로들어갔습니다. 일행이 저까지 총 3명이였는데요.곰탕 2개에 도가니탕 하나를 주문하고기다리고 있으니 반찬을 세팅해주셨습니다. 곰탕하면 빠질 수 없는 깍뚜기.보기에는 약감 심심할 것 같은데매운 맛보다는 잘 익은 깍뚜기 식감으로 먹기엔딱 좋더라구요. 물론 저는 간이 조금더 있는 깍뚜기를좋아하지만, 탕에 먹기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보..
여행☆식도락
2018. 6. 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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