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동안 금연에 성공하지 못하고 흡연을 하고 있는데요. 액상 전자담배도 여러개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권련형 전자담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글로(glo)라는 기기와 릴 미니라는 기기를 사용했었는데요. 릴 미니가 갑자기 탄맛이 올라와서 알아보니까 고장이 난 것 같더라구요. 검색해보니까 1년이 지나면 고장나는 증상이 많은 것 같아서 릴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받고 근처 편의점에서 솔리드2.0으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하면서 느낀 아쉬운 점이라면, 릴 미니를 반납하면 더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할인을 받으려면 서울에는 2군데 서비스센터에서밖에 구매할 수 없더라구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도 서비스센터가 있는데, 그곳에서는 구매할 수 없어서 그냥 더 많은 할인은 포기하고 빠르게 구매하기 위해..
몇 일전에 네이버 쪽지를 정리하다가 너무 반가운 쪽지를 발견했습니다. 원래 이벤트 응모를 잘 안하는 편인데, 언제인가 제가 응모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나봐요.^^ 쪽지 링크를 타고 아로마조이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상품을 받기위해서 전자담배용 액상을 3가지 선택했는데, 2일만에 오늘 택배로 받았습니다. 전담을 한지가 이제 언 2년정도 되어가는것 같네요. 같이 전담으로 넘어왔다가 잘 안맞아서 다시 흡연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는데, 저는 어찌어찌하다가 이제 일반 담배는 손이 안가고 완전 전담에 정착했네요. 액상도 참 여러종류를 먹어봤는데, 처음에는 담배향으로 주로 하다가, 과일향이 좋아서 지금은 과일쪽 계열로 정착을 했는데, 이것도 처음에는 그냥 한가지로 먹다가 얼마전부터는 몇가지 향을 섞어서 하는데 만족스럽네요..
전자담배로 금연아닌 금연을 한지 벌써 1년이 넘어가네요.. 완벽하게 해방을 하지 못하고, 어정쩡한 금연이라서, 이것도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 아직도 물고 있네요.. 그래도 담배로 돌아가지 않은것을 위안삼으면서 지금도 진짜 금연을 위해서 노력중입니다.!! 전자담배도 기계라서 그런걸까요? 가끔 멋진 전담 기기를 보면 너무 지르고 싶어지네요.. 그러면서도 망가지면 끊어야지 하면서 지름을 참다가.. 최근에 전담 베터리가 갑자기 고장나서 갑자기 지르게된 이고원(eGo ONE)!! 일단 베터리가 1100mA이어서 좋네요. 사이즈는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묵직한 사이즈 좋아요.!! 나름 공기흡입량도 조절가능하고, 단점이라면 1.8ml밖에 안되는 액상 충전량과 액상 충전이 너무 힘들다는 점!!..
전자담배 도전기 (라미야) 담배를 태우는 사람들의 영원한 숙제... 금연..!! 내가 담배를 배운것에 대해서 후회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나도 한번 금연해볼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처음부터 배우지 않았었으면 이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해봅니다.. 아무튼 현재로써는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인데, 솔찍히 바로 금연을 할 자신은 없고 일단 여기저기 수소문 해본결과 전자담배를 태우다가 보면 담배냄새가 고약하게 느껴질때가 온다고 하는 정보를 입수.. 전자담배에 대해서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고 알아봤습니다.. 이런저런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떻게 작동되는건지, 안좋은 점은 없는지 정보를 검색후에 나도 한번 도전해봐야 겠다는 마음을 먹고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전자담배는 'MASSIVE - R2'라는 전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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