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숯불닭갈비' 용마산 맛집 추천해요
용마산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돌아다니다가 찾은 집인데요.뭘 먹을지 메뉴를 정하면 좋았을 것을 아무 생각없이 돌아다니다가다른사람이 먹는 닭갈비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들어가서 먹어봤습니다. 평생 닭갈비는 철판에 볶는 식의 음식인줄 알고 있었는데,이런 숯불에 닭갈비를 먹어보니 완전 다른 세계의 음식이더라구요.그래서 숯불 닭갈비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생각보다 파는 식당이 별로 없더라구요.용마산 근처에서 제가 좋아하는 숯불닭갈비를 찾게 될 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들어가보니 역시나 저만 좋아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정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딱 한자리 남아서 앉았습니다.조금만 늦었으면 다른 메뉴로 저녁 먹을 뻔 했네요.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면, 반찬이랑 물을 세팅해주는데물이 무려 생수네요. 작은 생수..
여행☆식도락
2017. 12. 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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