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드라이브 나갔다가 커피 마시려고들른 예쁜 카페 '커피앤가든' 지나가는 길에는 커피를 파는 카페인줄 몰랐는데,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너무 예쁜 가게네요. 특히 좋은 점이라면, 카페 내부도 좋지만,뒤쪽으로 나가면 데크에서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을크게 만들어놔서 예쁜 꽃이랑 정원을 구경하면서편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네요. 뭔가 도시의 찌든때를 씻어주는 느낌이랄까요.주인분께서 정성스럽게 관리하는 예쁜 꽃들을구명하면서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또 좋은 점이라면보통 이렇게 예쁘게 꾸며놓은 카페는커피가 비싼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가격도 착하네요. 오랜만에 착한 가격에 이끌려서제가 좋아하는 아메리카노랑 팥빙수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팥빙수는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제가 우유를 많이 넣은 팥빙수를..
더 추워지기 전에 양평에 바람쐬러 나왔는데요.집에서 양평쪽이 그렇게 멀지 않아서 예쁜 카페를 검색해보니제너럴 플랜이라는 카페가 나와서 한번 가봤습니다.톨게이트에서 정말 가까워서 찾아가기가 너무 쉽네요. 실내도 예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요.저는 밖에 앉아서 커피한잔 마시고 나왔습니다.원래 카페에 그렇게 오래 있는 성격이 못되서요.^^ 그리고 가까운 곳에 가볼만 한곳이 없나 검색하다가 알게된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이 멀지 않은 곳에 있네요.그렇게 갑자기 황순원문학촌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면 주차장이 있는데요. 차를 주차하고 언덕을 걸어올라가야합니다.뭐 저야 바람쐬러 와서 그정도 걷는 것은 기분 좋은 산책이었네요. 들어가는 입구에서 표를 구매해야하는데요. 가격이 1인 2천원입니다.주차가 무료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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