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좋아하는 야구팬이라면, 겨울의 흔적이 사라지면서 봄의 기운이 올라오는 지금 딱 요맘때가 가장 가슴이 설레이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야구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저도 하루를 보내면서 3월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4월이면 프로야구 정식경기를 볼 수 있는데요. 지난주를 끝으로 연습경기를 모두 종료했는데요. 종료전 마지막 주말을 이용해서 두산과 LG경기를 보러 잠실에 갔습니다. 어지어찌하다가보니 익사이팅존으로 티케팅을 했는데요. 연습경기 시즌에는 50%할인이 되기 때문에 이럴때 아니면 언제한번 가보겠어요.ㅋ 무려 저 빨간생 화살표가 있는 곳!! 정말 정신 안차리면 공이 안면을 후려치는 무서운 곳이지만 안전하게 헬멧도 빌려서 쓰고 재미있게 직관했네요.. 무엇보다 좋은점은 바로!! 홈인 ..
아무리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딴 종목정도는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아마 이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 그런 혜택을 가장 많이 본 종목이라면 야구가 아닌가 생각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끈 이번 야구 목표가 4강이라가 했거늘 너무나 재미있는 경기까지 보여주면서 전승으로 우승까지 해버린 전설을 만들어 버렸으니 말이다.. 모든 스포츠가 그러겠지만 간단하게 보자면 축구는 그냥 차서 골에 넣는것, 야구는 치고 달리는 정도로 끝나겟지만 실상 그 안에 엄청난 두뇌 싸움과 기싸움까지 있으니 제대로 흥미를 가지고 보려면 엄청난 관심이 꾸준함이 따라야 하는데, 요즘 그런 관심과 흥미를 더해주는 게임이 있으니 그게 바로 피망에서 나온 슬러거라는 게임이다.. 야구의 가장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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