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메가박스, 김옥빈 주연 '악녀' 관람 후기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3번 출구로 나오면,동대문 메가박스를 만날 수 있는데요.큰 건물로 들어가서 엘리베티이터로 9층에 올라가면극장입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에서 내리면,검정색 어두운 배경에 메가박스라는 큰 글자가극장에 맞게 찾아왔다는 안도감을 줍니다. 극장 입구를 지나면, 예매처가 바로 나오는데요.시간을 보면서 어떤 영화를 볼지 골랐습니다. 미리 인터넷 예매를 해서 오는 것도 좋지만,가끔은 즉흥적으로 하는 것도 재미있거든요. 그렇게 약간은 즉흥적으로 보게된 영화가김옥빈 주연의 '악녀'가 당첨되었습니다. 나름대로 평이 괜찮더라구요.액션에 대한 칭찬도 많고, 김옥빈씨가 연기를 잘한다는평가가 기대되어서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건물에 주차장이 있는데, 2천원을 결제하면3시간을 이용할..
영화☆이야기
2017. 6. 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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