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먹고 싶은 메뉴가 떠오르면 찾아서 먹는 편인데요. 일요일 아침, 갑자기 초밥이 막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집근처에서 가장 맛있는 초밥집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구 건물에 있을때부터 스시고메이에 자주 들렀었는데요. 최근에 오랫동안 안간것 같더라구요. 뭔가 오랜만에 들른다는 반가움에 기분 좋게 방문했습니다. 예번에 저녁에 늦게가면 입구에 대기하시는 분들이 줄을 설 정도로 인기있는 집이였는데요. 다행이 오전 일찍 가서 그런가 자리가 있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는데요. 메뉴는 스페셜 초밥 14피스짜리랑 새우튀김우동, 볶음우동 이렇게 주문해서 2명이서 먹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우동을 좋아해서 특히 스시고메이를 좋아합니다. 옆테이블에 가족끼리 식하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최대한 피해서 매장 사진을 한장 찍어봤습니..
원래 홍대쪽에서 자주 가는 초밥집이 있었는데,때마침 수요일에 찾아갔는데 매주 수요일이 휴무일이라네요.그래서 하는수 없이 다른 메뉴를 고르려고 돌아다니다가결국 원래 먹으려고 했던 초밥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다른 초밥집으로 갔습니다. 평소 오가던 길에 간판만 보고한번도 안가본 '박용석스시'에 갔는데요.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그래서 부끄러움에 가게 내부 사진은 한장도 못찍었네요. 뭘먹을까 하다가, 가성비가 너무 좋은런치세트가 있길래 바로 주문했습니다. 박용석스시는 주문을 종업원분들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직접 주문접수하는 기기에서 하고,카드로 결제하는 시스템이더라구요.요즘에는 페스트푸트점에 가도 그런 곳이 많던데이제는 이런 가게가 점점 많아지나 봅니다. 런치세트는 소바, 튀김, 스시를 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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