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과 수림대공원 야간 산책하기 (feat.다이어트)
요즘 날씨가 쌀쌀해진 편이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춥지 않아서오히려 밤에 산책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날씨인것 같아서밤산책에 맞을 들렸습니다. 집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중랑천을 따라서 걸을 수 있는공원이 있어서 그쪽에서 운동삼아 산책을 하고 있는데요.워낙에 운동을 많이 안해서 일단 이 저질체력부터끌어 올려놓고, 뭔가 배우든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중랑천쪽 산책로를 따라 가다보면장미축제를 하는 공원이 나오는데요.비록 겨울이라 장미는 없지만 다양한 조형물들과조명이 있어서 나름 예쁜 분위기를 내주고 있네요. 그리고 수림대공원쪽을 지나 중랑천옆에 산책로로 내려가서한바퀴 돌면 대략 4km쯤 되는 것 같습니다.날씨가 더 추워져서 이불밖으로 나가기 싫어질때까지열심히 산책해야겠습니다. *운동이 목적이라서 사진이 거의 없네..
일상다반사☆
2018. 12. 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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