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예쁜 카페, 분덕스 카페(BOONDOCKS CAFE)
춘천에서도 한적한 국도로 한참을 들어가면유독 눈에 띄는 예쁜 카페가 길가에 있는데요. 자갈이 가득한 주차장으로 들어가면,너무 예쁜 흰색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정말 커피를 떠나서도 너무 예쁜 풍경에 끌려서 들어가보고싶은 예쁜 카페 분덕스입니다. 카페를 한번 쭉 들러봤는데요.카페에 소소하게 주인분의 손길이 안간곳이 없더라구요. 뭔가 감각이 좋으신 분께서 머리속에예쁜 카페를 스케치하시고, 그 밑그림대로 하나하나 직접손으로 만드신 느낌이랄까요. 제가 사진으로 안찍은 곳중에서도예쁜 공간이 너무 많은데요. 커피 마시느라 사진을 다 못찍어 아쉽네요. 아마도 분덕스 카페의 시그니쳐같은데요. 녹색으로 칠해져있는엄청나게 큰 문입니다. 문 크기를 보면 무슨 중세의 성문을 보는 것 같은착각이 들 만큼 어마어마하게 크고 예쁜..
여행☆식도락
2018. 6. 1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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