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씨 이야기(교훈이 있는 글)
요즘 사람들은 족보 뿌리 같은 것에 큰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요즘 사람이구요.. 점점더 핵가족화 되고 한 두 세대만으로 가정을 이루다 보니,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배우는 것들이 점점 줄어드는 탓이겠지요.. 저는 경주 최씨 입니다.. 어렸을때 동네에 구멍가게가 있었는데.. 심부름을 가면 항상 주인 아저씨께서 저한테 "종씨~"라고 하곤 했는데, 처음 듣는 단어라 집에와서 아버지한테 무슨 뜻인지 물어보곤 했었습니다.. 종씨라는 말은 같은 본관을 사용하는 같은 성씨를 부르는 말이였습니다.. 어쩌다가 경주최씨에 대한 글을 보게 된적이 있는데, 그 내용이 시간이 지난 이야기 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알아도 정말 좋은 내용이라 여기다 옮겨봤습니다.. 뭐 굳이 경주 최씨가 아니더라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
좋은글☆모음
2012. 2. 28. 21:15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