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에서 사온 사케 & 벚꽃술 '사쿠라 사라사라'
얼마전에 다녀온 일본여행에서 지인들에게 주려고 소소하게 사온 사케입니다. 개인적으로 술은 좋아하지만, 사케는 즐겨마시는 술이 아니라서 어떤 사케가 좋은 사케인지 잘 모르겠네요. (뭐든 많이 경험해봐야 판단할 수 있겠죠?) 뒷면에 글자중에 읽을 수 있는 영어 부분을 보니까, 알콜 도수가 13도~14도 정도 되네요. 만만하게 보고 마시면, 사케도 금방 취하겠네요.! 보통 술이라 하면 유리 재질로 된 병에 보관하고 판매하는 것에 반해, 사케는 우유팩과 같은 방법으로 보관하고 판매하는 점이 상당히 신기합니다. 아무래도 쌀로 만든 술이라서 팽창할 수 있는 병에 보관하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만해봅니다.^^ 그리고 일본에 가면 꼭 사라고 해서 보자마자 구입해온 벚꽃술 입니다. 이름이 '사쿠라 사라사라'라고 하..
여행☆식도락
2016. 6. 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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