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동 사가정역 가성비 최고 맛집, 돈촌 삼겹살
날씨가 갑자기 많이 더워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더운 지역인대구날씨가 오늘 35도를 찍었다고 하네요. 5월달 기온중 가장 높은 기록이라고 하는데요,이렇게 더운 날에는 몸을 생각해서 고기로 에너지를 충전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곳인 '돈촌'에 고기 충전하러 갔습니다.오랜만에 술 없이 순수하게 고기와 밥만 먹고 왔네요. 돈촌 가게가 상당히 오래된 가게인것 같은데요,항상 손님도 많고, 고기도 맛있고 무엇보다 가격이 아주아주 착한면목동 가성비 최고의 맛집이라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삼겹살, 제가 좋아하는 목살그리고 냉면이랑 공기밥을 주문하고나오자 마자 폭풍 식사를 시작합니다. 고기가 나오자 마자 사진찍는 것도 잊어버리고바로 고기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생각나서 사진을 찍어봤습니..
여행☆식도락
2017. 5. 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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