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만 있기 아까울 정도로 요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차타고 창문만 열고 달려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날씨인데요. 그래서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드라이브 코스중에서 풍경이 아름답고 운전이 편안한 코스로 5군데를 골라봤습니다. 제가 직접 다녀온 것도 있고, 검색해서 알게되어 언젠가 한번 다녀와야지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카페와 맛집도 한번 같이 찾아봤습니다. 주말이나 휴일, 가볍게 떠나기 좋은 드라이브 여행으로 추천합니다. 북악스카이웨이 & 부암동 카페 투어 서울 도심에서 출발해 북악스카이웨이를 따라 드라이브하면, 북악산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서울 전경과 북한산, 남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중..

평일인 수요일에 쉬게 되어서 서울 근처 드라이브 좀 할겸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양평에 있는 용문사라는 절을 알게 되었는데요. 용문사에는 1100년이나 된 천연기념물 제 30호 은행나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차로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었는데요. 평일 낮이라서 금방 다녀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차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날씨도 좋은 이런 기분좋은 가을 날씨라서 그런지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더라구요. 주차장에 입장하면 차량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 승용차 기준 3,000원의 추차비용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넓은 주차장에 마음편하게 주차하고 근처를 둘러볼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치 큰 국립공원 입구 처럼 주변을 너무 잘 꾸며놓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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