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나주곰탕', 식당찾아 배회하다 우연히 찾은 맛집
오랜만에 주말에 영화를 보기 위해서, 동대문에 있는 메가박스에놀러갔는데요. 영화 티케팅을 하고 점심 식사를 위해서 근처를 배회했습니다.딱 뭔가 메뉴를 정해서 움직이기 보다는 그냥 더워서입맛도 크게 없고 해서 땡기는 음식을 먹으려고 주변을돌아다니다가 '나주곰탕'이라는 간판을 보고뭔가 느낌이 좋아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사실 설렁탕을 판매하는 식당은 많은데,곰탕을 파는 곳은 생각처럼 많지 않거든요.더운날씨에 몸보신도 할 겸사겸사해서 메뉴를 정했습니다. 들어가는 계단 입구에서 본 가장 인상적인 문구.곰탕을 먹을때 가장 중요한 김치를매일 담근다는 문구에서 이 집의 내공이 느껴지네요. 넓은 매장에 들어가서 안내를 받아서 주문을 했습니다.메뉴판을 보고, 곰탕과 돈가스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편인데..
여행☆식도락
2017. 6. 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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