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상봉점에서 봉중호 감독님의 '기생충' 보고 왔어요.
더 늦게 보면 안될 것 같은 영화가 있어서 어제 급하게 예매후 극장에 다녀왔습니다.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 '기생충'을 보고 왔는데요. 저희 동네에 가까운 극장이 두군데 있는데, CGV를 검색해보니까 이미 예매가 많이 되어 있어서 원하는 자리를 고르기 힘들것 같아서 메가박스를 선택해서 다녀왔습니다. 메가박스 상봉점에서 보고 왔는데요. 신기한 것은 상봉점이 상봉역에 있는 것이 아니라 중랑역 길건너에 있네요. 메가박스 상봉점에는 전에도 몇 번 가서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요. 뭐 다른 건 그럭저럭 만족하는데, 주차가 정말 너무 안좋더라구요. 골목길을 지나가야하는데, 그 지나가는 길도 너무 좁고 차량도 많이 밀려서 그 이후로는 늘 대중교통으로 극장에 가고 있습니다. 어제도 당연히 차량은 놓고 다녀왔습니다. 마음편하..
일상다반사☆
2019. 6. 10. 14:2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