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방언능력 검증시험
제가 어렸을때부터 지금의 텔레비젼 개그에서까지 꾸준히 개그 소재가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사투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위키피아 검색 화면] 지역의 사투리를 가지고 장난을 친다면 오히려 지역감정만 생기고 않좋을수 있겠지만, 멀리 타향살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같은 억양의 사투리를 사용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만으로도 기분은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강원도에 고향을 두고계신 부모님때문에 강원도 친척들과도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실제로 가보기도 정말 많이 가봤습니다. 그래서 인지 강원도 말은 아무리 사투리가 심해도 정말 잘 알아 듣는 편입니다.. 다른 지방도 알아듣는데는 지장이 없지만(물론 제주도는 사람도 많이 안맞나 봤고,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유독 경상도 사투리에 약한것 같습니다.. 흔히들 압축률..
일상다반사☆
2012. 2. 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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