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소매 옷을 많이 입는 이런 더운 날씨에는손목에 포인트로 팔찌 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이왕 팔찌 하는 것 직접 만들어보기로 결정.!약간 스포티하면서 캐주얼한 가죽 느낌으로 만들어 봤습니다.물론 재료가 없어서 집에서 만든 것은 아니고 홍대에 있는 반지공방 '반지대학'에서가죽과 실버(silver)로 만들어 봤습니다.생각보다 재미있고 어렵지 안네요. 팔찌에 메인부분을 만드는 것은 은을 직접 깍아서 만들어야 하는데금속을 다루는 일이라 도구가 많이 필요해서반지대학에 있는 도구들을 100% 활용해서 만들어야 합니다.매장에서 선생님들의 안내를 받으면서 팔찌만들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가죽!가죽을 그냥 밋밋하게 할 수도 있지만 저는 포인트를 위해서가죽으로 머리 땋듯이 내부에 매듭을 ..
인터넷을 보다가 제가 좋아하는 두산베어스 선수 이니셜 팔찌가 있어서 충동구매했습니다. 일단 오재원 선수와, 유희관 선수 이렇게 2개 구매했네요. 이로써 저의 두산베어스 아이템이 또 하나 늘었네요.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습니다. 야구공을 모티브로 한 가죽과 실밥의 조화! 그리고 야구공 모양의 잠금장치도 그냥 플라스틱이 아닌 세라믹 제질이라고 하네요. 선수 이니셜이 세겨진 부분도 나름 잘 마감되어 있구요. 가격이 1만6천~1만7천원대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렴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 같네요. 두산베이스 펜이라면, 가끔 잠실구장에 응원을 가시는 분이라면 머스트해브 아이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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