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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쌀쌀해진 편이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춥지 않아서

오히려 밤에 산책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날씨인것 같아서

밤산책에 맞을 들렸습니다.





집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중랑천을 따라서 걸을 수 있는

공원이 있어서 그쪽에서 운동삼아 산책을 하고 있는데요.

워낙에 운동을 많이 안해서 일단 이 저질체력부터

끌어 올려놓고, 뭔가 배우든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중랑천쪽 산책로를 따라 가다보면

장미축제를 하는 공원이 나오는데요.

비록 겨울이라 장미는 없지만 다양한 조형물들과

조명이 있어서 나름 예쁜 분위기를 내주고 있네요.





그리고 수림대공원쪽을 지나 중랑천옆에 산책로로 내려가서

한바퀴 돌면 대략 4km쯤 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더 추워져서 이불밖으로 나가기 싫어질때까지

열심히 산책해야겠습니다.





*운동이 목적이라서 사진이 거의 없네요.

다음에는 멋진 야경도 찍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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