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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먹거리를 먹어봤지만,

이탈리아에서 만든 빵을 먹어보게 되네요.



이탈리아 브랜드 미주라(MISURA)에서 만든 크루아상 빵입니다.

포장이 얇은 비닐 재질로 되어 있고,

영어가 아닌 이탈리아 말로 써있어서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포장지 뒷면에는 미주라에서 만든 다른 상품의

이미지가 있네요. 크루아상이 맛있으면,

다른 녀석들도 한번씩 먹어봐야겠습니다.









내용을 혹시라도 읽을 수 있으신 분들이 있을까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물론 저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겉봉투를 개봉하면 안쪽에 내용물인 빵이 있는데요.

6개나 들어있습니다. 한가지 신기한 것이 그래도 빵인데

어떻게 유통기간이 이렇게 긴건지 모르겠네요.









빨리 어떤 맛인지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하나를 꺼내서 먹어봅니다.









역시 포장에 있는 빵에 비해서는

내용물이 약간 덜 빵빵하네요.

그나마 좀 빵빵한 녀석으로 개봉한 것인데 그래도

약간 홀쭉한 빵이네요.









안쪽에 들어있는 내용도 사진과는 좀 다릅니다.

사진에는 꽉 차서 흘러내려오는 느낌인데,

실제로는 안쪽에 살짝 뭍어있는 정도네요.




맛은 솔찍히 추천할 만큼 맛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마트나 편의점에 판매하는 우리나라 빵이 훨씬 맛있습니다.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그나마 빵을 좋아하고

우유에 빵 먹는것을 좋아해서 우유덕에 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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