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잠실에서 유희관 선발 두산VS한화 경기관람

바로 지난 주말이죠. 7월 22일 토요일에 잠실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VS 한화이글스 경기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오늘의 두산베어스 선발은 유희관 투수네요.

믿고 보는 유희관 선수 경기에 기대하고 다녀왔네요.

잠실에 우리 두산 선수들의 실물사이즈 사진이....

보기만해도 든든한 선수들이네요.

야구장에 들어갔는데, 날씨가 흐리네요. 그렇다고 시원하지도 않고 엄청 덥습니다.

요즘에는 비가 와도 후덥지근하고 더운 날씨네요. 그래도 좋아하는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본다는 기대감으로 더위를 식혀봅니다.

일찍간 보람이 있네요. 선수들 몸푸는 모습을 보면서

힐링해봅니다. TV로 보는 것이랑 다르게

가까이서 보면 우리 선수들 덩치가 정말 좋네요.

역시 운동선수들은 다른가 봅니다.

가장 중요한 경기내용은?

오늘은 1회부터 점수를 뽑기 시작하더니

유희관 선수의 안정적인 피칭과 함께 4회에 무려 8점을 득점하고

총 17점의 점수를 내고 17대 1로 이겼네요.

뭔가 쫄깃쫄깃한 경기를 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기분좋은 타격경기를 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네요.

역시 야구는 공격야구가 가장 재미있어요.

마지막에 비까지 내렸는데, 그래도 우리 유희관 선수 인터뷰를 끝까지 듣고 나왔네요.

오늘처럼 항상 든든하게 마운드를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