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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입맛이 완전 한국 입맛이라서 다른 나라 음식을

크게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입맛이라는게 정답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냥 가끔씩 먹다보니 언젠가부터 조금씩 땡긴다고 할까요?

 

 

 

얼마전에 먹골역 4번출구 바로 근처에 신머이 쌀국수 라는 프랜차이즈 식당에 다녀왔는데요.

메뉴는 소고기 쌀국수와 닭반마리 쌀국수, 그리고 짜조를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 손님도 많고, 포장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갔는데요.

국수의 특성상 주문하고 조리를 하다보니 조리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그래서 더 믿음이 간다랄까요?

 

 

아무튼 음식도 다 맛있고 가격도 다른 곳 보다 훨씬 저렴하고

만족하고 식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음식을 조리해주시는 분이 한국분이 아니고

현지분이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더 믿음이가고

맛있는 느낌이랄까요?

 

 

먹골역, 태릉입구, 중화쪽에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쌀국수는 이곳에서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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