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골역 스시 맛집, 초밥은 스시고메이 추천해봐요

 

 

 

 

 

 

 

 

갑자기 먹고 싶은 메뉴가 떠오르면 찾아서 먹는 편인데요.

일요일 아침, 갑자기 초밥이 막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집근처에서 가장 맛있는 초밥집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구 건물에 있을때부터 스시고메이에 자주 들렀었는데요.

최근에 오랫동안 안간것 같더라구요.

뭔가 오랜만에 들른다는 반가움에 기분 좋게 방문했습니다.

 

 

 

 

 

 

예번에 저녁에 늦게가면 입구에 대기하시는 분들이 

줄을 설 정도로 인기있는 집이였는데요. 다행이 오전 일찍 가서 그런가

자리가 있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는데요.

 

 

메뉴는 스페셜 초밥 14피스짜리랑

새우튀김우동, 볶음우동 이렇게 주문해서 2명이서 먹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우동을 좋아해서 특히 스시고메이를 좋아합니다.

 

 

 

 

 

 

옆테이블에 가족끼리 식하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최대한 피해서 매장 사진을 한장 찍어봤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밀려있지 않은 상황이어서

제가 주문한 음식도 생각보다 일찍 나왔는데요.

 

 

 

 

초밥이 나와서 한번 사진찍어 봤는데요.

구성도 좋고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회를 많이 길게 해서

크게 만든 스시도 좋지만, 이런 깔끔한 호불호 없는

초밥도 너무 좋네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튀김우동도 먹어봤는데요.

역시 튀김과 우동의 조합은 언제 어디서 먹어도 정답입니다.

정말 시원하고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물에 빠진 튀김이 이렇게 맛있을줄 누가 알았을까요.

 

 

 

 

볶음우동도 나름 매력이 있었는데요.

가스오부시가 향을 더욱 좋게 만들어줘서

해산물과 같이 먹는 볶음우동도 추천할만하더라구요.

 

 

열심히 먹고 있으니 김마끼도 서비스로 주셨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먹는바람에 사진이 없네요.

그리고 후식으로 시나몬향이 듬뿍나는 아이스크림도 주셨는데요.

전에도 먹어봤지만, 언제 먹어도 향긋해서

디저트로는 딱 인것 같습니다.

 

 

 

 

아침 일찍 먹는 식사치고는 조금 과했지만,

그래도 맛있으면 좋지 안나요.?

먹골역에서 초밥집은 개인적으로 여기

스시고메이가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