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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이 되면 일상 생활이 힘들정도로

더위에 지치곤 하는데요.

특히 여름철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가 되면

 컴퓨터도 사람 못지 않게 지치게 됩니다.







 더운 날씨에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거나 무리한 작동을

시키면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정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1년중 8월에는 컴퓨터 애프터서비스 이용률이

평소에 비해 30% 정도 많다고 합니다.






여름철 더운 날씨에 컴퓨터를 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첫 번째, 컴퓨터를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중요한 점은 벽과 컴퓨터 본체 사이 간격을

최소 10cm 이상 띄워서 컴퓨터에서 배출하는

열이 잘 빠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창가처럼 직사광선이 바로

쬐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컴퓨터를 10시간 이상 사용했다면

최소 1시간 정도는 휴식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만약 3~4시간 컴퓨터 사용을 하지 않을 때는

가급적 전원을 끄도록 합니다. 







다섯 번째, 모니터 위에 먼지가 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커버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열기가 배출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커버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컴퓨터를 잘 관리해야 하는 시즌이 바로 장마철인데요,

장마철에는 습기로 인해 갑자기 컴퓨터가 켜지지 않거나

오동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 습기가 많은 장소는 가급적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컴퓨터를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 이상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습기로 고장이 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하루에 한 번씩 20분 정도 컴퓨터를 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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