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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광석이 부른 '이등병의 편지'입니다.

대한민국 건강한 청년이라면 당연히 가야하는 군대.

그 군입대를 앞두고 누구나 한번쯤은 불러보았거나,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저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친구의 배웅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들어봐도 명곡은 명곡입니다.

 

 

 

 

 

 

 




 

 

최근 슈가맨에 나왔던 김민우씨가 부른 '입영열차 안에서'라는

곡입니다. 김민우씨가 처음 가수로 데뷔했을때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가 있었는데,

실제로 이 노래를 부르시고 곧 입대를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가사를 지금 봐도 엄청난 공감과 감동이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제 슈가맨에 나왔던 이장우씨의 노래.

'훈련소 가는 길'입니다.

위에 있는 다른 입대송에 비해서는

약간 덜 알려졌을지도 모르지만,

이 노래 역시 발표 당시 인기는 정말 엄청났던 기억이 납니다.

015B라는 실력파 그룹의 객원보컬로도 유명했던

이장우씨의 솔로곡인데요.

 

역시 다른 입대송과 함께 견줘도

손색이 없을만큼 좋은 가사와 감성이 있는 노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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