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일부 디지털카메라에서 사용하지만, 제가 처음 PDA를 사용할때에는 저장장치로 CF타입 메모리카드를 사용했었습니다.. 크기도 성냥갑보다 조금 작고 그때 당시에는 메모리값이 비싸서 128M를 저장시킬수 있는 제품이 8만원을 넘는 가격이였죠.. [위키피아 검색] 그러고 보니 미니SD카드 1G 짜리가 10만원을 훨씬 넘었을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메모리 가격도 많이 낮아졌을 뿐더러 사용자들도 워낙 많아져서 아마 사용 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쉽게 사용하는 메모리카드를 조금더 빠르게 사용할수 있는 팁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팁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모리카드에도 종류가 많습니다. 규격에 따라 SD, 마이크로SD, CF, XD 등의 많은 종류가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
얼마전 K팝스타라는 방송을 보면서, '요즘 어린 친구들이 참 팝송을 잘부르는 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본인들의 부단한 노력이 만든 결과이기도 하겠지만, 모 서바이벌 방송에서 평가자가 말했듯이 음악을 잘하려면 우선은 다른 사람의 노래를 많이 듣는게 최고의 방법이겠죠?? 제가 여렸을때는(뭐 얼마 안됬지만) 카세트 테이프를 사서 음악을 듣던지, 아니면 라디오에서 들려주는 노래를 듣는게 전부였죠.. 음반을 직접 구매해서 듣는건 아무래도 학생일때다 보니 자유롭지 못하고.. 그렇다고 라디오로 듣는건 제가 좋아하는 노래만 들을수 없는 노릇이였으니.. 지금 세대에 음악을 접하는 친구들 보다는 훨씬 음악을 듣기가 어렵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지금 태어났어도 노래를 그렇게 잘하지는 못했겠지만은....
제가 어렸을때부터 지금의 텔레비젼 개그에서까지 꾸준히 개그 소재가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사투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위키피아 검색 화면] 지역의 사투리를 가지고 장난을 친다면 오히려 지역감정만 생기고 않좋을수 있겠지만, 멀리 타향살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같은 억양의 사투리를 사용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만으로도 기분은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강원도에 고향을 두고계신 부모님때문에 강원도 친척들과도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실제로 가보기도 정말 많이 가봤습니다. 그래서 인지 강원도 말은 아무리 사투리가 심해도 정말 잘 알아 듣는 편입니다.. 다른 지방도 알아듣는데는 지장이 없지만(물론 제주도는 사람도 많이 안맞나 봤고,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유독 경상도 사투리에 약한것 같습니다.. 흔히들 압축률..
누군가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쪄서 고민이라고 하던데... 누군가는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고 난리 입니다.. 보기 않좋을 정도로 뚱뚱한 체형이 아니더라도 복부 비만이나 마른 비만도 정말 흔한 체형인것 같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도 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최근에 갑자기 찐 살에 생애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생각해봤습니다.. ㅡ ㅡ) 살뺀다는게 쉽지가 안네요.. 가장 좋은 방법이 운동이라고 하는데 작심3일도 못해 마음만 먹고 그 날 부터 지키지 않는게 부지기수 입니다.. 다이어트용 식품들과 살빠진다는 식이요법도 많이 있지만, 제가 하기에는 너무 큰 인내를 요하는 것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장 편한 방법으로 살을 뺄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사실..
최근 방영한 '뿌리깊은 나무'를 보면서 새삼 한글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글자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주연을 맡았던 한석규씨가 연기를 잘해주셔신 이유도 있겠고, 작가나 연출하신 분께서 이야기를 잘 만드신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우리가 너무나도 편하게 사용하는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를 알게된것에 대해 너무 고맙고 감사함을 느끼는 계기였던것 같습니다. National Museum of Korea 국립중앙박물관 by skinnylawyer 특히 스마트폰을 대중적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느끼는것이지만, 외국에는 유행하는 쿼티(qwerty)키보드가 한국에서는 유독 사용하는 유저층이 적은 것을 보면 우리말이 디지털에서도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는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치 않게 ..
저는 술마시는걸 좋아합니다.. 정신없이 술을 마시다보면 시간은 또 왜 그렇게 빨리가는건지..시계가 야속합니다..(ㅡ_ㅡ 그나마 지하철 막차라도 있을때 술자리가 끝나면 다행입니다.. 조금만 정신줄을(?) 놓고 놀다보면 막차 놓치기 십상이죠.. 지하철 역에서 "이번 열차가 막차입니다.."라는 방송을 들어본사람이라면 그 스릴감을 아시겠죠?? 하지만,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지하철이 끊겨도 차선책이 있습니다..^^ 서울에는 심야버스가 있거든요.. 버스카드 한장이면 서울 어디라도 이동가능할 정도로 잘 편성되어있습니다.. 그럼 심야버스 노선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보는 방법 : 종로5가 01:30 => 종로5가에서 막차가 새벽 1시 30분에 출발한다는 뜻 1권역 (1) - 도봉구쪽 서울시내버..
어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를 보다가 '휴대전화 중독 테스트'가 나오길래 저도 한번 따라해봤습니다.. 전화를 그리 자주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서 어느정도 공감은 가지면, 저는 중독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밤 늦께 하는 프로이니 만큼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제 블로그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신이 휴대전화 중독인지 한번 테스트해 보세요.. 총 10문항이고 자신에 해당하는 질문의 숫자와 결과를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자 시작합니다.!!. 1. 휴대전화 없이, 기억하는 전화번호가 5개가 안되다. 2. 휴대전화 배터리가 방전 직전이면 불안하다. 3. 화장실에 갈 때 휴대전화를 꼭 가져간다. 4. 두가 나온 휴대전화를 챙기러가는 바람에 약속에 늦은 적이 있다. 5. 문자나 부재중전화가 오면 즉시 답을 해..
인터넷으로 서핑을 하다가 '고학력일수록 풀기 힘든 문제'라는 글을 보고 클릭하고 들어갔습니다. '도데체 어떤 문제이길래 고학력자일수록 풀기 힘들단 걸까?'라는 호기심으로.. 문제를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숫자인데 수학은 아닌것 같고..난해하네요..숫자 자체를 미지수로 생각해서 풀기를 시도... 아무래도 그렇게 복잡한 문제는 아닌것 같아서 다른 규칙을 찾기위해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다가... (소싯적 수학좀 했다 자부했건만..) 호기심을 극복하지 못하고...결국 댓글을 보고 말았습니다..ㅜㅡ (나이랑 참을성은 반비례하나봐요..ㅡㅡ) 자 그럼 같이 풀어보기 위해 문제를 드립니다.. 저처럼 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천천히 풀어도 됩니다.^^ 이 문제는 유치원생에게는 10분만에, 프로그래머에게는 1시간만에,..
오는 25일부터 서울 대중교통 요금이 150원 인상되네요. 서울 지하철, 간선, 지선, 광역버스를 포함 마을버스까지 모두 150원씩 똑같이 인상된다고 하네요. 다행히 학생들 요금이랑 어린이는 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교통카드 사용시 요금을 살펴보면, 지하철 : 900원 → 1050원 간선버스 : 900원 → 1050원 지선버스 : 900원 → 1050원 광역버스 : 1700원 → 1850원 마을버스 : 600원 → 750 위와 같이 가격이 변동되게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이 1050원의 50원은 어떻게 빼주는 안되는 간가요?) 그래도 서울은 경기도 보다는 늦께 올리는 것 같네요 경기도는 작년말에 벌써 인상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금이 인상된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옛날 지금의 가격과 비교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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