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를 아식스라고 읽고- GIA를 기아라고..ㅡㅡ;; 내가 중1때 내 짝이 영어 교과서 한 줄씩 읽는 순서 때, "HI, JANE" 을 " 하이, 자네" 라고 읽어 쪽팔았던 적있었소.. 내 거래처 직원은 FAQ를 "퐈큐"라 그럽디다 ㅎㅎㅎ 나는 프로야구단 해태(HAITAI)를 하이타이로 읽었소 저흰 Slazenger 슬래진져를 '쓰러진거'라고 저는 고등학교 때 "POLO" 티셔츠 입고 갔다가 수학선생에게 "포로"취급 당한적 있소. 그 후론 셈에 약하오 내 친구 술마시구 호프집 가더니 자신있게 주문 합디다. 여기 "오비레이저"루 세병........ Lager=레이저........우린 뒤집어 졌다오!! 제 칭구가 옷을 샀는데 어디서 샀냐구 물으니 엔투에서 샀다구하더이다.. 엔투가 어디지..? 고민하던찰라....
경상도아이와 서울아이..ㅋㅋ 경상도에서 살던 초등학교 2학년이 서울로 전학을 갔다. 첫날 복도에서 뛰면서 놀고있었다. 이걸 본 서울아이. 서울아이 : 애~ 너 그렇게 복도에서 뛰어다니면서 소리지르면 선생님한테 혼난다. 경상도아이 : 맞나?(정말로 그래?) 서울아이 : 아니 맞지는 않아. 서울아이와 경상도 아이는 친해져서 같이 목욕탕엘 갔다. 서울아이 하는말 서울아이 : 저기 때미는 아저씨 있쟎아~ 정말로 잘 밀어. 경상도아이 : 글나(그래?) 서울아이 : 아니 긁지는 않고 그냥 밀기만해~ 서울아이와 경상도 아이는 같이 지하철을 탔다. 비가오고난후라서 그런지 지하철 안에는 습기가 차있었다. 경상도아이가 창문에다가 그림을 그리면서 낙서를 하고 있었다. 서울아이 : 애 ~ 그렇게 낙서를 하면 지저분하쟎아. 경..
아무리 부모님이 지어주시 소중한 이름들이라지만.. 이건 좀 심하다고 생각되네요..;;;; 오노적 1명 한국인 6명 김동성 621명 이자준 1명 박오노 1명 이오노 1명 **만화 관련 이름들...-_- ○만화 264명 (이름이 걍 만화 더군여..-_-) ○하늬 2명 ○둘리 17명 강백호 5명 서태웅 12명 윤대협 1명 정대만 25명 변덕규 9명 서유기 1명 김전일 15명 강태풍 1명 ○미소라 2명 **민망한 이름들...-_-;; ○창녀 31명 강도년 1명 방귀녀 7명 고추양 1명 유방 4명 성기 4명 ○항문 15명 임신 3명 성낙태 1명 성병 1명 ○귀신 4명 이시발 1명
어느 날 갑자기 우리집 개가 한참을 짖더니... 이상한 물체를 물고왔다... 다가가서 보니... " 헉!!!?-_-;; " 옆집 딸들이 그렇게 아끼던... 하얀 토끼가... 흙이 잔뜩 묻어 죽은채... 우리집 개의 입에 물려 있었다... 난 나의 등에서 땀이 나는걸 느꼈다... `아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하나...?저 망할 개XX... 워낙 옆집 딸들이 애지중지 하던 토끼였기에... 난 완전범죄를 계획하기로 했다... 좀 찝찝하지만... 죽은 토끼를 들고 집안으로 들어와... 욕탕에서 털이 새 하얗게 될 때까지 씻었다... 우선 그렇게 해서 흙 묻은걸 없앤뒤... 드라이기로 털을 뽀송뽀송하게 말렸다... 역시 흙이 묻은 노란 리본도... 깨끗하게 빨아 건조시킨 뒤... 토끼의 몸에 그대로 묶었다... 이..
친구와 노래방에가서 신나게 한창 노래를 부르다가 동요쪽 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포켓몬스터라는 제목을 찾았습니다. 근데 글세... 가수가 피카츄라고 적혀있는게 아니겠습니까... 혼자 정말 미친듯이 꺌꺌꺌 거리며 웃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친구들 보여주려고 사진까지 찍었습니다. 몇일후. 친구들을 만나 술한잔을 하는데 문뜩생각나는 피카츄 . 그래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보여주며 "포켓몬스터를 피카츄가 불렀대 ㅋㅋㅋㅋㅋㅋㅋ" 하며 저는 또 꺌꺌꺌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친구왈......................... .................. ........ ... . 그럼 캔디는 괴로워가 불렀고 피구왕통키는 아침해가 불렀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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