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오랜만에 바람도 쐴겸 예전에 생생정보에서 봤었던 바베큐 식당을 찾아가봤습니다. 항아리 바베큐를 파는 식당이였는데요. 찾아가려고 검색해보니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대기도 있는 식당같더라구요. 빨리 서둘러서 기다리는 일 없이 먹고 오려고 부지런히 이동했습니다. 다행히 도착해보니까 손님들은 많이 있었는데, 창가 자리가 하나 남아있어서 분위기 좋은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요. 제가 TV에서 봤던 항아리베베큐는 평일 50대 한정이더라구요. 그래서 한정판으로 먹었습니다. 다른 메뉴는 대충 보고 그냥 주문했는데요. 일단 마음에 가장 들었던 점이라면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더라구요.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고, 기분좋게 말씀해주시니까 그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보통 손님이 많이 찾아주시는 집에 가면 많이 ..
치킨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드셔보셨을 것 같은 바른치킨의 대세레드를 주문해서 먹었어봤습니다. 기름을 60마리 아래로 튀긴다고 들은것 같은데, 제가 주문한 튀김은 46번째더라구요. 조금 늦은 튀김이지만 그래도 믿고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좋은 일이겠죠? 무려 72시간 숙상한 청양고추! 새우는 랍스터 새우라고하네요. 저는 TV에서 보다가 맛있어 보여서 시켰는데, 기대가 됩니다. 비주얼이 정말 좋아보였는데요. 빨간 색깔이 일단 입맛을 당기게하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큼직한 새우와 매콤한 고추가 보여서 벌써 기대가 되더라구요. 평소 새우를 까먹는게 귀찮아서 잘 안먹는 편인데, 이건 먹어야 겠더라구요. 일단 크고 맛도 좋습니다. 치킨이랑 생각보다 잘어울리고 무엇보다 시원한 맥주와 딱이더라구요. 야식으로 ..
물 좋고 공기 좋은 강원도! 강원도 홍천쪽에 일때문에 들를 일이 있었는데요. 2일간 해야하는 업무라 서울까지 왔다가 갔다하면서 하기는 부담스러워서 1박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봤는데요. 그쪽에 계신 분께서 추천해주신 응골가든이라는 곳이 있어서 아주 편하게 1박하고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기분 좋게 식사하면서 찍은 사진이 몇 장있어서 포스팅해봅니다. 일단 응골가든은 상당히 한적한 도로가에 있습니다. 다행이 제가 일해야 하는 곳이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일을 마치고 들렀는데요. 미리 전화로 숙박에대해 물어봤는데, 특별히 예약 없이도 이용 가능한것 같더라구요. 식사는 정말 맛있습니다. 소고기랑 돼지고기에 간단하게 술한잔을 했었는데요. 반찬이 너무 맘ㅅ있습니다. 식당도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되어서 정말 ..
상수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점심식사로 먹을 만한 곳을 추천받았습니다. 쭈꾸미가 맛있다는 추천을 받고 점심식사로 먹으러 다녀왔는데요.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사진 몇장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식당 앞에 메뉴판이 있어서 보고 미리 골라서 주문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이미 쭈꾸미를 선택하고 움직였기 때문에 바로 들어가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약간 이른 점심시간이였는데요. 벌써 식당안이 꽉 차있더라구요. 식당 크기에 비해서 테이블 수가 많았는데도 학생들부터 직장인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쭈꾸미는 2인분부터 주문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쭈꾸미 2인분이랑 된장찌게를 주문했습니다. 찌게는 추가로 주문한거라 2,000원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 사람에게는 식사때 따뜻한 국물은 무조건이잖..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신발을 발견했습니다. 일명 된장 포럼이라고 많이 부르는 아디다스 포럼 로우 GW6230 모델인데요. 아디다스 포럼 로우는 컬러가 상당히 다양한데 그 중에서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 있고 컬러가 딱 된장색상인 이 신발이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커플신발로 신으려고 사이즈에 맞게 두 켤레를 주문했는데, 하필 판매중인 곳에서 제가 신을 사이즈는 품절! 그래서 한켤레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직접 실물을 보니 더 제 마음에 들더라구요. 몰랐는데 벨크로 찍찍이 부분이 탈부착이 되어서 없이 신을 수도 있어서 더 편할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실제 색생이 마음에 들어서 다른 쇼핑몰에서 다시 주문을 넣었습니다. 국내에 제가 신는 사이즈는 거의 품절인것 같아서 해외 직구..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이라면 아마도 "오늘 뭐먹지?" 아닐까요? 매일 먹는 점심이지만, 그래도 입에도 맛있고 힘을 낼 수 있는 음식이 막 먹고 싶은데요. 그래서 매일 점심시간이 기대되고 신중하게 선택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짬뽕이 생각나서 상수역 바로 앞에 있는 중국집 '명장'에 찾아갔습니다. 오늘 메뉴는 새우볶음밥이랑 백짬뽕을 주문했는데요. 명장에서 주문한 음식은 항상 맛있더라구요. 제 경험상 단무지만 주는 중국집보다는 짜사이를 같이 주는 중국집의 음식이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완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ㅎ 새우볶음밥의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밥도 많고 짜장도 넉넉해서 비벼먹기도 편하더라구요. 함께 나온 짬뽕국물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역시 제 입맛에는 중국집중에서는 명..
쉬는날 충분히 늦잠을 자고, 잠깐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러 나왔다가 점심까지 먹고 들어가려고 전에 동지팥죽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던 식당에 찾아갔습니다. 메밀을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인데요. 집에서도 가깝고 7호선 먹골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식당입니다.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친절하게 메밀차를 주전자에 주셨는데요. 평소 티백으로도 가끔 먹었었는데, 이건 더 부드럽고 깊다고 해야할까요? 훨씬 맛있는 메밀차가 속을 달래줘서 음식을 더 기대하게 해주더라구요. 가격도 생각보다 착한 가격입니다. 매운음식이 땡겨서 메밀얼큰칼제비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 메뉴는 2인 이상만 주문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2명이 방문했지만 다른 메뉴로 먹어서 서로 맛보고 싶은 마음에 메뉴를 바꿔서 메밀비빔막국수랑 메밀바지락칼국수를 주문..
펌프스 (pumps) 퍼나 끈이 없고 발등이 파임 메리 제인 슈즈 (mary jane shoes) 발등에 스트랩이 있고 앞코가 둥금 슬링백 (sling-back) 발뒤꿈치 부분이 벨트로 됨 슬랫 슈즈 (flat shoes) 굽이 낮은 평평한 단화 뮬 (mule) 슬리퍼 형태의 구두, 여름 샌들 통 (thong) T자 디자인 샌들 웨지힐 ( wedge heel) 쐐기형의 굽이나 힐이 붙은 구두 플랫폼 (platform) 힐 뿐 아니라 밑창 전체가 높은 구두 부티 (bootee) 발목까지 오는 부츠 부츠 (boots) 발목 이상으로 긴 신발 글래디에이터 슈즈 (gladiator shoes) 발목까지 가죽끈으로 여러 번 동여맨 구두
플레인 토 (plain toe) 구두 코에 꾸밈이 없음 윙팁 (wing tip) 날개 모양의 구두코 몽크 스트랩 (monk strap) 갑피에 버클과 벨트가 달림 스트레이트 팁 (straight tip) 구두 앞끝에 일직선 이음새가 있음 모카신 (indian moccasin) 털이 발등을 덮음 더비 (derby) 레이스업 슈즈 위에 가죽 덧댐 로퍼 (loafer) 모카신의 변형 형태, 발등에 가죽을 덧댐 태슬 (tassel) 술장식을 부착함 보트 슈즈 (boat shoes) 고무 밑창 단화 유래, 편안하고 활동적임
◆ 아이존필름 필름사이즈 : (가로X세로) 30 X 47mm 화면사이즈 : (가로X세로) 24 X 38mm ◆ 인스탁스 미니필름 (Credit Card Size Photos) 필름사이즈 : (가로X세로) 86 X 54mm 화면사이즈 : (가로X세로) 62 X 46mm ◆ T500 필름 필름사이즈 : (가로X세로) 111 X 64mm 화면사이즈 : (가로X세로) 72 X 55mm ◆ Time zero 필름 (sx-70) 필름사이즈 : (가로X세로) 88 X 107mm 화면사이즈 : (가로X세로) 79 X 79mm ◆ 600, 700필름 필름사이즈 : (가로X세로) 89 X 108mm 화면사이즈 : (가로X세로) 79 X 79mm ◆ 인스탁스 와이드필름 필름사이즈 : (가로X세로) 97 X 102mm 화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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