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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골역이 있는 중랑구 묵동으로 이사와서 열심히 찾고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맛있는 치킨집을 찾는 일입니다.




전에 살던 동네에서는 나름 맛있는 치킨집이 있어서

자주 시켜먹었었는데요. 이 근방에서 열심히 시켜먹었지만,

아직 찾지 못한 치킨 맛집.




그래서 새로운 치킨집을 찾다가 전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먹골역 근처 '치킨랏대'가 생각나서

직접 가서 주문해봤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보이는 가격은 정말 착하네요.

저정도 가격이면 자주 시켜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것 치킨의 맛이 중요하겠지만요.









주문을 해놓고, 사장님이랑 이야기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주문어플로 주문하면 배달비가 비싸서

저 가격보다 더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집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저는 직접 와서

사먹는걸로..ㅎ 그리고 신기한것이 보통은 치킨을 튀기는

튀김기가 입구에서 멀리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 편인데, 사장님 말씀이

좋은 기름으로 자신있게 장사하려고

잘 보이는 곳에 튀김기를 설치하셨다고.




엄청난 믿음이 생기면서

자주 사먹어야겠다는 생각이 ㅎㅎ















두번튀겨야 바삭하고 더 맛있는거 아시죠.?



맛있게 초벌된 치킨이 저렇게 예쁘게 

오늘의 주문을 기다리고 있네요.



깨끗한 기름에 두번튀긴 치킨을 잘 포장해서

집에가지고 와서 시식을 시작합니다.









후라이드랑 양념을 반반 시켰는데요.

일단 튀김 상태는 진심 굿입니다.

그리고 요즘 드는 생각이 치킨을 시켜보면

닭이 너무 작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몇 번 있었는데요.

이집은 치킨도 적당한 크기네요.



아니 요즘 저렴한 치킨집 닭 크기가 너무 작아요.

이게 정산인데 말이죠.









양념은 깜빡했다가 먹다가 생각나서 찍었습니다.

원래는 더 많아요..ㅎ




후라이드 치킨에 비해서 양념은 조금 별루네요.

제가 양념치킨을 좋아해서 그런지

양념이 약간 묽다는 느낌이 들어서

만족을 잘 못하겠네요.









그래도 튀김 상태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나름대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골역에서 치킨이 먹고 싶은데,

후라이드 치킨을 좋아하신다면!!!




직접 치킨랏데에 찾아가서

후라이드 치킨을 주문해서 가지고 와서 드신다면

틀림없이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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