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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너무 맛있게 먹었던 일본과자, 백의연인이라는 과자가 있는데요.

이번에 일본에 놀러다녀온 동생한테 또 선물을 받았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뜯기전에 사진 몇 장 찍어봤습니다.








일본어로 시로이 코이비토라고 하는데요. 제가 일본어를 읽을 줄 몰라서

검색해봤습니다.ㅎ 아무튼 포장이 상당히 고급스럽게 되어 있습니다.

포장 아래쪽에 살짝 보이는 스티커를 앞쪽으로 당겨주면 포장을 개봉할 수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뭐가 있나 봤는데,

정말 별 거 없네요. 아두 심플하게 사진이랑 12개가 들어있다는

내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포장을 개봉하면 각각 4칸에 3개씩 과자가 들어있습니다.

과자 안쪽 포장도 상당히 고급스럽네요.














설명서가 들어있는데, 글을 못읽는 관계로

어떤 말인지 포스팅이 어렵네요.



혹시라도 사진으로 읽을 수 있으신 분이 있다면

참고만해주세요.ㅎ














과자 하나를 꺼내봅니다. 쉽게 포장을 뜯을 수 있게

홈이 있는데요. 홈부분을 뜯을때 비닐이 얇아서

끝까지 안가는 경우가 많네요. 우리나라 과자들은

요즘엔 포장을 끝가지 뜯어서 과자를 부서지지 않게

쉽게 꺼내먹을 수 있게 되어있던데, 이 부분은 우니라나 과자를

벤치마킹하면 좋을 것 같네요.









과자 모양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맛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맛입니다.



쿠쿠다스의 고급버젼이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요.

과자부부도 좀더 크리스피하고 고소합니다.



아무튼 먹어보시면 거의 모든 사람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입니다.






그냥 먹기보다는 저한테는 커피랑 같이 먹는것이

가장 맛있네요. 일본 여행 계획중이라면 백의연인 과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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